그 동안 고생 많았다. 퇴직하고도 여전히 학교를 맴돌고 있을까? 아님 그때는 가정을 꾸리고 조금 더 거기에 충실한 삶을 살고 있을까? 어찌 되었든 지금의 노력이 그 때 조금이라도 편안 삶을 누리는데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
퇴직 후 코로나로 자유로운 활동이 제한되었다가, 코로나 종식 후 장기저축 분할급여로 모은 돈을 경비로 마음맞는 친구들과 그리던 나이아가라 폭포로 패키지 여행을 다녀 왔네요. 여유로운 퇴직 후 생활을 가능하게 해준 장기저축분할급여 덕분에 새롭고, 설레는 여행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니 나날이 행복합니다.
신규발령 받은때부터 넣어오던 공제회 저축은 저의 교직 생활과 늘 함께 해 왔습니다 내집마련에 큰 도움을 받았고 이제는 저의 노후 자금을 위해 남편과 함께 꾸준히 납입하고 있습니다. 참, 각종 보험 상품에도 가입하여 든든한 보장도 함께 누리고 있네요 ㅎㅎㅎ 대학 졸업 후 두 딸 모두 교직원이 되어 4명 모두 공제회 가족이랍니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나에게 올해가 가기전 선물을 하고싶어요 이 또한 지나가리 새해에는 좋아지길 빌어봅니다.
매번 참여는 하는데 한번도 당첨이 없어서 됄때까지 하고 싶어요~
퇴직생활급여를 통하여 충분한 노후자금이 마련될 것 같습니다. 알뜰하게 저추갛며 살겠습니다~~
사람들과 만나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매월 셋째 주 편안한 날에 선후배 교사님들을 만나 하루를 즐겁게 보내고 있습니다. 11월에는 경주 용담정 산책 후 메기매운탕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카페에 둘러 커피를 마시면서 옛이야기, 건강 상식 등을 얘기한 후 다음을 기약하면서 헤어집니다.
많은 일을 겪고 보았고 호되게 아팠던 24년. 25년!은 새로운 곳에서 평안과 희망을 만나길 기원해봅니다!
연말이라 그런지 연일 사고 빵빵 쳐대는 울반 아이들. 부장 근무만 3년하다가 올만에 담임해서 온 애정을 쏟았는데 정을 떼려는건지 원… 정말 힘들었던 3주. 앞으로 남은 3주도 잘 버티기를.!!!
퇴직후 장기저축급여 분활급여금을 수령하고 있는회원입니다. 퇴직하고 나니 경조사도 많이 부담이되고, 생활자금 뿐아니라, 자녀들이 출가하여 손주들이 성장하고 있기에 성장시기(임신, 출산, 돌, 생일)에 따라 부모로서 일정한 성의를 표하여야 하는데 분할급여금이 큰도움이 됩니다. 퇴직시 일시금을 수령하지 않은게 정말 잘한것 갑습니다.
저는 1982년 2월 장기저축에 납입하면서 교직원공제회와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누렇게 색이 바랬지만 1982.3.25일 발행한 대한교원공제회 30구좌 회원증서를 지금까지도 소중하게 간직해왔습니다. 그런데 2020.8.31.자로 퇴직하여 은퇴자금 관리에 좋다는 장기저축급여 분할급여에 38구좌가입해 노후를 여유롭고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