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잼
꿀잼
여유 자금을 월별로 나누어 맡겨 매달 보너스 받는 기분을 느까고 즐기고 있습니다.
퇴직 후 연금을 받으며 이에 맞춰 예산을 세워 생활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좋아하는 취미, 문화 생활에는 아끼지 않기로 했습니다. 책 읽기와 사람들과의 만남을 좋아하는 저는 퇴직 후 새로운 독서모임에 가입하여 책을 읽고, 토론하며 인간과 인생에 대한 의미를 찾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강 작가의 노벨상을 기념하며 사진 속 낭독회도 하였습니다.
TO 25년 간 부지런히 직장생활한 착실한 나에게 처음 공직생활을 시작하면서 선배님들은 어떻게 한 직장에 20년 또는 30년을 근무하시나라는 의문점과 대단하시다는 생각을 했다. 이제 그때 당시의 선배님들의 나이가 되었다. 세월이 참 빠르다. 그만두고 싶을때도 많았지만 참고 열심히 근무해준 나 고맙고 감사하다. 남은 십년도 잘 부탁해.
국어 교사로 교직 생활을 했지만 퇴직 후 어릴 적 꿈이었던 방과 후 미술 강사를 하며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남편의 사업 실패로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건 아니지만 어린 아이들이 미술을 좋아하는 것이 너무 대견해서 재료비를 받지 않고 제가 다 부담하고 있습니다. 든든한 퇴직 저축 급여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퇴직 시 장기 저축 급여를 분할 급여금으로 전환하지 못하여 아쉬움이 남는 퇴직 회원입니다. 충분한 검토와 지식이 부족하였기에 좋은 혜택을 누리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퇴직 연금으로 생활하고 있으며 여유 돈이 생기는 대로 퇴직 생활 급여 제도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안심하고 저축할 수 있어 생활하는데 편안함을 줍니다.
전세세입자가 생활고로 전세자금일부 상환을 요청했는데 큰금액이라 걱장이 앞섰다. 그런데 공제회 장기저축에 가입 대상자들에게주어지는 대여상품을 활용해 전세자금을 일부 환급해주었고 분활상환으로 부담없이 갚아나갔고 세입자도 구직 전 까지 안정적이 생활을 할수 있었다. 저금리로 이용할 수있고 중간 상환 수수료가 없어서 여유있을 때마나 상환이 가능하니 정말 좋았다
전세세입자가 생활고로 전세자금일부 상환을 요청했는데 큰금액이라 걱장이 앞섰다. 그런데 공제회 장기저축에 가입 대상자들에게주어지는 대여상품을 활용해 전세자금을 일부 환급해주었고 분활상환으로 부담없이 갚아나갔고 세입자도 구직 전 까지 안정적이 생활을 할수 있었다. 저금리로 이용할 수있고 중간 상환 수수료가 없어서 여유있을 때마나 상환이 가능하니 정말 좋았다
장기저축급여를 분할급여금으로 전환하고자
사실 재직 시에는 필요성을 크게 못 느껴서 적은 금액으로 가입했었습니다. 지금 받는 금액이 30여만원에 불과해서 적게 불입한게 후회가 됩니다. 하지만 그 돈은 온전한 제 여가비용으로 요긴하게 쓰고 있습니다.
재직시 가입했던 장기저축급여를 분할수령했는데 평생모은돈을 흔적없이 매달 없어지는것이 웬지 아니라 생각되어 3년 적금을 교직원공제회에 들어 목돈마련 퇴직시금액을 그대로 유지하여 또 부가금에 넣어 든든한 노후자금이 되어 마음이 든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