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특수부서(중환자실,수술실,저신과병동,응급센터,검사실 환자이송팀)에서 31년동안 근무하고 족저근막염 등 몸상태가 좋지않아 조기퇴직하게 되었답니다 이제 제2의 인생을 위해 조금은 휴식하고 새해부터 요양보호사 자격증 공부도 해야겠네요.. 교원공제회 회원여러분 모두 한해마무리잘하시고 제자신에게도 화이팅에 의미로 응원에 선물을 받고싶네요~~
사연 없습니다.
한창 손많이가는 유치원생 둘에 초등 저학년 아이셋에 워킹맘에 대학원까지 입학하여 1년을 바쁘게 그리고 최선을다해 열심히 보내며 성장한 나에게 선물을 주고 싶어요,,
얼마남지 않았어~ 조금만 더 힘내자!! 나만의 멋진 노후를 위하여~!!
여태 너무 앞만보고 달려왔었던 내 자신을 돌이키며 칭찬도 해주고 채찍질도 해주며 사랑하는 우리 가족들과 내 자신을 위해 다시한번 힘내보자 아자아자 화이팅!! 앞으로의 더 나은삶을위하여~ 장기저축급여뿐만아니라 노후자금또한 모아야하는게 현실이다^^ 다함께 브ㄹㅏ보 마이 라이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큰 계획서를 마친 나를 의로
퇴임 후 나의 삶의 목표는 즐겁고 건강하게 살자이다. 그래서 평소에 내가 좋아하는 음악으로 즐거운 시간 만들기 위해 거금을 들여 색소폰을 장만하여, 새벽에 집을 나서 매일 연습실에서 3~5시간씩 다양한 장르의 연주를 즐기고, 틈만나면 15~30일간의 해외여행으로 행복함과 함께 건강을 다진다. 물론 평소에 체력단련을 잘 해놓아 건강도 문제가 없어 행복하다.
큰 액수는 아니지만 자녀들이 보내준 용돈과 아내에게서 매달 정해진 생활 용돈을 비자금 으로 퇴직생활급여(부가금형)로 두차례에 걸쳐 가입한 이후 제2금융권에 예치해 둔 퇴직금이 항상 불안했습니다. 이윤의 다소를 떠나 우선 안정감이 들었으며 함께 퇴직한 친구들이 공감하고 참여하고 있어 큰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계속 이용할 계획입니다
깊어지는 친정엄마의 치매와 겨울의 추위가 맘을 자꾸 시리게 하네요 포근함이 필요합니다
내 인생의 마지막 차 구입 1. 2024년 3월 내 인생의 마지막 차를 구입했습니다. 2. 전액 현금으로 구매하기가 어려워 은행 대출을 알아보다가, 교직원공제회 대출이율이 가장 낮은 것을 알았습니다. 3. 매월 분할급여금을 받고 있는 터여서, 이것으로 대출원리금을 상환할 수 있어 재정 부담을 덜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교직 생활 중간에 가정사로 교직을 그만 두려고 하였지만 6년이란 휴직으로 잘 버티고 총 경력 34년 근무로 올해 명퇴하는 저를 격려하고 응원하고 싶은 마음에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