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꽃이 피는 봄이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그날 당신이 아무 기별도 없이 떠나버리고 내가 어떻게 당신의 은혜를 갚아야할 지 막막했습니다. 비록 당신에게 직접 갚을 수 없지만 또 다른 이들에게 대신 갚는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하늘에서 지켜보고 계시죠? 다시 만날때까지 부끄럼없이 살겠습니다. 참 고마웠습니다.
고3, 민감하고 학업에 스트레스도 많았던 시절, 진로에 대한 확고한 마음을 못 잡고 불안한 상태에서 공부하던 저에게 다른 일 신경쓰지 말고 공부만 할 수 있도록 신경써주시고 배려해주셨던 백oo담임 선생님! 선생님 덕분에 교사라는 진로를 정하고 흔들림없이 준비해서 지금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가정형편, 주변 친구들의 진로결정에 주비없던 저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주신 선생님! 저도 선생님처럼 희망과 용기를 주는 교사가 되도록 더 노력...
애정하고 존경하는 이광윤선생님~ 당신의 학생들을 향한 한결같은 사랑과 열정을 응원합니다.
늘 한결같은 열정과 사랑으로 가르치는 김선생.~ 칭찬해. 응원해.
발령 후 적응 중이고 주위 분들의 따뜻한 배려심에 감사하며 지내는 나를 응원하며~
오학년이 되니 하루하루 넘 힘드네! 선물 받고 힘네자 홧팅!
지나고 보면 아쉬울 때도 많았음에도 훌륭하게 성장해가는 제자들을 보며 기쁨과 보람을 느낌.
힘든 현실에서도 서로 독려하며 서로를 위로하는 모든 대한민국선생님들께 감사합니다
힘든 현실에서도 서로 독려하며 서로를 위로하는 모든 대한민국선생님들께 감사합니다
40년 근무는 나에게 주는 선물이다 힘들어도 참았던기억 나에게 감사감사 어제도 학교꿈을 꾸었다 그동안 힘들었다는 몸과 마음이 말해주는구나 나에게 고맙다
꽃처럼 예쁜 우리 23년 선생님들~^^ 작년에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 슬펐던 일도 있었고, 추진하던 일이 갑자기 변경되어 화가 나고, 다시 시작해야 했던 일도 있었고... 그때마다 우리 서로 힘이 되어주고, 위로하면 잘 버티고 잘 해결해 나갔던것 같아요. 씩씩한 해원쌤, 비타민 지원쌤, 맏언니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경자쌤 덕분에 학년 부장 역할도 해낼 수 있었고 한 해를 행복하게 보냈어요. 함께했던 우리, 너무 고맙고 예쁘다는 말 하고 싶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