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록치 않은 환경가운데 29년동일 수고했고 기특하다
항상 스승님과 선생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저는숙미에요 선생님이 저를 가르쳐주셔서감사해요
안녕 1-7 애기들. 너희는 애기라 부르면 우리가 무슨 애기냐며 투정을 부리곤 했지. 6살이 차이나건, 12살이 차이나건 나의 눈에 교복 입은 너희들은 모두 애기들인데 너희들은 빨리 어른이 되고 싶나보다 ㅎㅎ 하지만 어른이 되긴 전 너희들이기에 진짜 어른인 나에게 많은 영감을 주고 많은 것을 가르쳐 주었다. 활동을 할때 반짝이던 너희의 눈빛, 번뜩이는 아이디어, 누군가을 배려하는 마음까지 어른이 아니기에 빛날 수 있었던 그 아름다움이 나에...
중학교시절 제일 기억에 남는 황명숙선생님. 35년전 중학교시절이 더욱 더 그립고 생각나는 2024년 스승의 날입니다. 학교현장에서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분 황명숙선생님이셨습니다. 언제나 최선을 다해주셨던 선생님께 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항상 감사드리는 맘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영육간에 건강과 은총이 함께하시길 기도드릴께요
늘 감사해요
묵묵히 자기자리에서 자신의 일을 묵묵히 해나가는 당신이 자랑스럽습니다 빛이 나지 않아도 당신의 존재만으로도 빛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열심인 너를 항상 응원해. 힘들더라도 잘 이겨내자
30년간 교단생활을 이제 마무리하게 되네요 그동안 노고에 학생들에게만 해왔던 말인 참잘했어요라고 칭찬하고싶습니다^^
24살에 임용되어 지금까지 교사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성실하게 일하고 있는 내가 대견스럽고 감사하다 이제 곧 나는 그만둘지도 모르지만 내가 사랑하고 정성을 쏟은 제자들이 보다 나은 가치관으로 잘 살아가기를 바란다 이제까지 수고한 나에게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