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1학년 1반 첫 부임하신 국어선생님. 중학교 새내기들인 우리를 열정적으로 이끌어주셨지요. 까만 옷을 즐겨입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하늘에 계셔서 뵐수 없지만 많이 그립습니다.
울고 웃고 꿈꿔가는 그 시절 그 자리에, 어느덧 제가 서 있습니다. 인생만사를 교실에서 겪는 이 자리가 아이들에게 저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고 있습니다. 저도 그 아이들 중 한명이었지요. 이 땅에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물과 거름을 주어 올곧게 잘 자라나도록 당신의 그 자리로 한발짝 다가섭니다. 은사님, 항상 건강하시고 우리 교육을 잘 지켜봐주세요.
아이들과 올해도 행복하게 건강하게
언제나 항상 그 자리에서 더위와 추위를 견디게 해준 샘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항상 잘 챙겨주시고 어려운 일 함께 의논하며 멘토역할은 잘 해주시는 선생님께 스승의 날을 맞아 감사의 마음전합니다.
명인규, 잘해 왔고, 앞으로도 잘 할거야.
항상 사랑으로 가르쳐주시던 선생님 그립습니다
20년 동안 열심히 아이들을 가르치고 이끌어 주신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인생의 최고의 시련을 겪는 나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싶어 매일 눈물 속에서 살아가지만 언젠가 괜찮아질게라고 위로해
사랑하는 아들, 딸아 정말 건강하게 자라줘서 너무나 고맙구나~ 어느 누구 보다 우리 쌍둥이에게 너무나 감사해~~앞으로도 건강하게 평범하게 큰 굴곡없이 행복하게 함께 살아가보자^^
늘 감사하는 맘으로 지내고 있어요 사명감있는 교사가 될께요^^ 늘 건강하세요~
낳아주시고 키워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