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후 직장생활에 도움되는 선생님 감사합니다
초등학교 때 선생님을 만나 선생님이 이렇게 대단한 사람이구나 느꼈던 것 같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제가 받았던 은혜를 조금이나마 아이들에게 돌려주는 삶을 살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같이 동학년 했던 한때가 정말 행복했어요. 선생님께서 선물해주신 컵을 보며 매일 생각나요. 바빠서 자주 보진 못하지만 자주 뵙고싶어요~
작년 충주 사과마라톤 대회에 가족과 함께 참가했습니다. 4천명정도 모인 큰 운동장에서 저희 딸 아이 이름을 부르며 달려오신 딸아이 6살 때 어린이집 선생님! 5년이나 지났지만 우리아이를 알아보고 단숨에 달려와 꼭 안아주며 인사 건네준 선생님의 따뜻함이 저와 딸아이에게 고스란히 전해졌어요. 아마 저희 딸도 그 날의 선생님의 반가운 포옹을 평생 기억하며 살아가겠죠?
최미경 교장선생님 ~ 항상 먼저 들어주시고, 선생님들의 입장에서 생각해주시고 어려워 고민할때마다 소스와 아이디어를 주셔서 교직생활에 힘이 되고 있답니다. 어머니같은 우리 교장선생님 감사합니다~~~!!! #에버랜드 #수학여행 #교장님과 리프트 #넘더웠다
사랑하는 가족에게, 이 편지를 통해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어요. 항상 내 곁을 지켜주고, 이해해 주시며,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당신들이 있어서 저는 더 강해지고, 행복해지는 것 같아요. 우리 함께 있는 모든 순간들이 소중하고 값진 보물입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랑과 이해로 함께하며 행복한 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엄마께서 가르쳐 주신 모든 것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 엄마께서 병원에 계시고나서야 깨닫습니다. ‘그 때 이래서 그런 말씀을 하신 거구나!’ 이럴 때 엄마라면 이렇게 하셨겠구나~ 하루하루 매순간마다 얼마나 많은 어려운 일들이 있었는지....그걸 헤쳐오신 당신은 저의 참스승이자 제1호 스승님입니다. 그 가르침으로 저는 오늘도 엄마를 닮아가고 있습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작년에 자녀를 출산하는 등 너무나 바쁜 시기였습니다. 저는 다른 것을 바란 것도 없고 축하 말만 해줘셔도 감사했을 듯합니다. 그런데 저도 모르게 동학년에서 선물을 준비해주셨습니다. 너무나 감사하고 따뜻한 마음 1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이 납니다. 무지성 아동학대 신고 등으로 너무나 혼란스러운 시기이지만 좋은 동료들 덕분에 힘이 납니다.
1997년에 만나서 명퇴한 선생남 그래도 끈끈한 만남을 갖고 있습니다. 교직생활 중에 서로 위로가 되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첫 발령받으신 수학 선생님과 지구과학 선생님을 롤 모델로 생각하여 교사의 꿈을 이루었습니다. 스승의 은헤에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을 작고 하얀 꽃으로 피어날 수 있게 늘 애써주시는 선생님, 감사합니다^^
4년차 새내기 선생님, 어려운 특수교사의 길을 걸으면서 좌충우돌. 이제는 앙앙울어도 바지에 실수를 해도 "괜찮아 그럴 수도 있지"하며 토닥토닥 챙겨주는 손길이 참 아름답고 감사합니다. 당신의 그 헌신이 아이들의 앞날에 해같이 비춰줄겁니다. 다리 얼른 나아서 아이들과 봄바람 맞으러가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