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장 선생님 감사합니다 늘 교사의 입장에서 생각해 주시고 교사들을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년에 커피차도 감사했습니다 올해도 준비한다고 하시니 감사드려요 그리고 4월에는 학년 선생님들 맛있는 커피와 음료를 사주셨어요 편지와 함께 감사드려요 스승의 날 우리가 우리를 위로해야 하는 날인데 교장선생님의 격려가 힘이 됩니다
지금 특수교사로 진학하게 뜻을 주신 초등학교 시절 선생님과 메일주고받았던게 생각나네요. 너무 오랜만에 저의 스승의 은혜를 떠올려보았네요
중학교를 갓졸업하고 고등학교에 입학하여 새내기 학교 적응해야 하는 시기에 키가 작고힘이 약해보이는 착한 친구들이 왕따(일명 '집단따돌림') 문제가 일어나기 몇년 전에 '마박때리기' 놀이로 친구들을 괴롭히는 일이 사전에 발견하여 가해 학생들에게 반성과 개과천선의 기회가 될 수 있음을 설득하여 두번 다시 장난삼아 친구들을 괴롭히지 않도록 일깨워주었던 일이 있었는데 1년 후 피해자 두 명의 학생 중 한명의 학생으로부터 "선생님, 괴롭힘...
항상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 칭찬하고 싶습니다. 힘든 시간도 많았는데 꿋꿋하게 잘 지내온 당신. 그동안 고생 많았습니다. 항상 마음 편안한 날들이 계속되길 바라봅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길..
학생들에게 꿈을 심어주며 같이 배워가는 교사로 영원할 것 입니다^^
침산초 생활부장을 하며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고군분투하시는 김민수 선생님, 힘내십시오.~선생님 덕분에 편온한 학교생활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스승의날 축하드립니다. 홍연희올림
선생님과 거의 17년을 같은 학교에서 근무하고 동학년도 몇번해서 그해에는 너무 좋았고 많이 배울 수 있었어요.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고 꽃길만 걸으세요. 인제 명퇴가 얼마 안남았네요.~~
하루 하루 정말 힘들 때도 많지만 그럼에도 나의 가장 큰 기쁨인 너희들~~!! 어떻게 나의 생일을 알고 축하해준 너희들!! 선생님이 정말 고마웠어!! 스승으로서 보람을 느끼게 해 준 너희들과 앞으로 남은 시간들도 행복하게 보내자~^^
교장선생님 안녕하세요. 신규교사일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저도 10년차 교사가 되었어요. 그때는 겁도 없이 교장실로 찾아가 교장선생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그때 그 이야기들이 뼈와 살이 되어 지금의 저의 교직관이 형성된 것 같아요. 그 중에서도 요즘은 '학생과 학부모는 별개다.'라는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학교생활 하고 있어요!! 박현구 교장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스승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햇수로 5년째 주말부부로 지내고 있네요 잘 적응해 가는 남편을 보면서 고맙기도 미안하기도 합니다 주중에는 숲해설가로 시간되는데로 텃밭을 가꾸면서 다양한 작물을 시도해보면서 우리가 먹는 음식을 되도록이면 약을 치지 않고 하기위해서 풀하고 고군분투하면서 당신의 노고가 건강한몸을 유지하게 해주네요 감사합니다 당신
학부모님께 받은 편지가 제게는 큰 훈장처럼 교직생활 내내 힘이 됩니다. 연일 힘빠지는 뉴스로 힘든 나날이지만 보통의 교실에서는 그럼억도 묵묵히 할일을 하고계신 보통의 선생님과 아이들이 더 많답니다. 부디 올해 스승의날에는 그런 따스한 뉴스가 더 많이 들렸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