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으로 아이들을 생각한다는 게 어떤 건지, 어떻게 다시 제가 생각했던 원래의 그 자리에서 시작할 수 있을지 선생님을 보면서 보고 배우게 됩니다. 스승의 날 축하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길~ 올해에도 아이들과 따뜻한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늘 응원합니다~^^
계영샘, 영자샘 잘들 지내고 있죠? 젊은 날 우리셋 교단에서 만나 힘든시절 참 힘들게 지냈었죠! 사는게 바쁘고 지쳐 서로 다른곳 다른학교에서 수십년을 떨어져 지냈지만 작년 겨울방학때 만나 제주도 여행을 가기로 했었죠. 우리셋의 만남을 하늘이 시기했는지 폭설로 비행기는 결항했으며 우리는 인천여행으로 방향을 틀고 2박3일간의 여행을 했었죠. 참 많은 시간이 흘렀는데도 어제도 만났던 것처럼 우리셋은 그동안의 살아온 얘기를 풀기 시작...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지금도 건강히 칠순을 맞이해서 감사합니다. 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아빠~ 자식을 위해 한결같은 사랑을 주신 엄마께 감사드립니다. 이 가정에서 태어나고 자란것이 저에게는 큰 축복이고 행복이었음을 깨닫습니다. 두분께 배운대로 성실하고 겸손하게 살아가겠습니다. 어머니 건강 걱정으로 항상 맘 조리며 살고 있지만 그 핑계로 연락 자주드리고 찾아뵙게 되네요. 건강 항상 유의하시고 지금 처럼 자식...
동학년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편지를 씁니다. 저희 반 학생의 문제행동으로 인해 수업 진행이 어려워 매번 어려움을 겪고있는데, 항상 먼저 다가와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 덕분에 힘든 순간들 이겨내고 있습니다 :) 사진은 문제행동을 보이는 저희 반 학생이 자신의 행동에 대한 사과의 의미로 접은 꽃다발과 네잎클로버입니다 ㅎㅎ
선생님과 함께한 시간이 10년 남짓이었지만 선생님은 큰 스승이었습니다. 학생들의 실력 향상을 위하여 지역사회, 상급 교육기관 및 동창회 관계 정립을 통하여 학교의 명성을 전국 상위권 학교로 도약시켜 많은 학교들의 대표적 탐방 코스로 만드셨습니다. 교육자로서 학생들의 사랑하고 학교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신 대교장선생님이었습니다. 늘 선생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엄마(94세)가 우리 집에 함께 산지 3년이 되어 가네요. 엄마가 와서 불편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엄마가 있어 든든하고 내 삶이 풍성해졌어요~ 최소 백살까지 건강하게 행복하게 같이 살아요~ 사랑해요~
대학1학년때 너무 이쁜 교수님이 우리 담임교수님이셨고 그 인연이 지금 42년때 연락하는 존경하는 은사님이세요 사랑합니다^^
선생님 저 혜연이에요 잘 지내시죠? 중학교 때 가장 기억에 남는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공부 뿐만아니라 인생을 가르쳐주셔서 제가 존경하는 선생님, 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3년을 함께 6학년 부장님과 동학년으로 보냈습니다. 개인주의와 이기주의적인 마음으로 직장생활을 하고 있던 저에게 함께 마음을 나누고 배려하고 아끼는 마음을 가르쳐 주셨던 부장님 덕분에 건조했던 저의 교사생활이 풍성해지고 행복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인연 나눠요
교직생활 늘 저를 챙겨주시고 즐겁게 해주신 선생님께 스승의날을 맞이하여 감사 인사 드립니다^^~~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행복한 학창시절을 만들어주신 선생님!
대학때 뵌 교수님, 어느덧 제가 교수님 나이가 되어 학생을 가르치고 있네요. 어느덧 정년을 앞두고 계신다니 마음이 심숭생숭합니다. 가르침을 이어받아 저도 아이들을 더 사랑으로 가르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