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선생님의 따뜻한 말 한마디에 인생의 길을 찾았고 지금 교직원으로 일 잘하며 살고 있습니다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다시 한번 감사 인사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선생님^^
그해 유난히도 힘들었던 학급이었지. 견디다 못해 많이 아프게되어 병휴직후 복직할때쯤 증세가 심해져 명퇴를 계획할때 나의교직 패밀리들은 떠날때 떠나더라도 일단 복직후에 하자고 권해 복직했지. 따뜻한 동료 패밀리들의 도움으로 잘 견디어 아직 아이들을 만나고 있으니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교사인 언니와 2007년에 직장동료로 만난지 벌ㅡ써 17년이 훌쩍 지났네. 늘 내옆에서 언니가 없는 나에게 친언니처럼 살뜰이 챙겨준 언니~~ 3년전 내가 몸과 마음이 지칠때로 지치고 힘들어서 질병휴직으로 쉬고 있을때 혹여나 잘못된 선택을 하지는 않을까 노심초사하며 하루도 빠짐없이 전화해서 괜찮아 질거라며 위로해 주고 다독여 주고 제대로 챙겨 먹지 못하는 나를 위해 평소 내가 좋아하던 음식들을 준비해서 시시때때로 집으로 와준 고마운...
부족하고 어린 팀장 맡아서 고생하고계시는 우리 특수교육부쌤들 업무추진에있어 늘 동의해주시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우리쌤들︎ 4년째함께하고있는 쌤들! 함께하는 마지막해이겠지요....ㅠ 벌써 아쉽기만합니다.... 언제 이렇게 마음이 맞는 사람들을 만날수있을까요...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올해 많은 기억, 추억 남겨요︎
저 놓고 푸른 하늘에서 보고계시죠.. 가정 형편이 어려운 저때문에 직접 대학에 방문하시고 접수해주셔서 저게 이렇게 학교라는곳에 몸 담고 일하는 또다른 스승이 되었습니다. 늘 보고 싶습니다. 목메이게 은혜 감사드립니다.
항상 그리운 선생님 ~ 같이 근무할때가 행복하고 즐거운 나날이었습니다 모두 모두 보고싶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행복하시길 빕니다
언제나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하고, 동료 선생님들의 버팀목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가족들과 행복한 나날들 보내세요
영원한 나의 첫 짝꿍아~~ 처음 해보는 학교일이 낯설고 막막할때 의지하면 서로 도와가며 같이 헤쳐온 그때가 참 많이 그립다. 이젠 서로 다른학교에서 각자 일을하지만 그때를 추억하며 홧팅!!!
항상 맡은 바 최선을 다하는 멋진 선생님. 감사합니다!
다음 년도에 모두들 기피하는 생활부장이 확정되고 무거운 마음 가득 안고 떠난 30일의 남미여행! 거기에서 우연히 만난 우리 둘이 부부가 된지 곧 2년째 되어갑니다. 사귀어온 2년에 부부된지 2년, 같은 교직에 있으면서 나에게 이것저것 살뜰하게 챙겨주는 당신이 있어서 너무 좋아요. 요즘 스승의 날은 교사로서 더 피하고 싶은 날이죠. 자축 조차도 잘 못하고 씁쓸하게 보내 왔습니다. 늘 날 도와주는 내 선생님 내 남편과는 올해 스승의 날 가까운 곳에...
교사인 언니와 2007년에 직장동료로 만난지 벌ㅡ써 17년이 훌쩍 지났네. 늘 내옆에서 언니가 없는 나에게 친언니처럼 살뜰이 챙겨준 언니~~ 3년전 내가 몸과 마음이 지칠때로 지치고 힘들어서 질병휴직으로 쉬고 있을때 혹여나 잘못된 선택을 하지는 않을까 노심초사하며 하루도 빠짐없이 전화해서 괜찮아 질거라며 위로해 주고 다독여 주고 제대로 챙겨 먹지 못하는 나를 위해 평소 내가 좋아하던 음식들을 준비해서 시시때때로 집으로 와준 고마운...
선생님이 계신 하늘나라에도 5월의 화창한 기운과 아카시아 향기가 나겠지요. 6년 동안 루게릭과 투병하며 육체의 감옥에 갇혀 그저 눈빛만으로 소통했던 날들이 주마등처럼 흘러갑니다. 항상 인자하고 사랑이 넘치는 모습을 교단에서도 일상생활에서도 보여주신 선생님을 잊을 수가 없네요. 한국 교육에서 아직도 할 일이 많은 선생님을 빨리 데려가시는 하나님을 많이 원망했지요. 고통과 아픔이 없는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기를...제가 올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