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돕는 다는건 참 즐거운 일이다.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을 돕는 사람.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길지도 짧지도 않은 시간동안 잘 견디고 참고 공부하고 가르치고 수고 많았고, 수고했어. 남은 교직생활도 잘 해낼거라 생각되네. 잘 견뎌내길 바라면서, 화이팅!
좀 일찍 퇴직을 하던 날 자신이 그린 작품을 선물로 주며 울먹이던 동학년 막내 선생님. 그동안 엉망으로 살지는 않았구나 라는 생각을 갖게 해 줘서 고마워요. 평생 감사하며 소중하게 간직할게요
길지도 짧지도 않은 시간동안 잘 견디고 참고 공부하고 가르치고 수고 많았고, 수고했어. 남은 교직생활도 잘 해낼거라 생각되네. 잘 견뎌내길 바라면서, 화이팅!
삶에, 업무에 지쳐갈 즈음 교장선생님께서 권유해주신 다도 연수로 힐링을 하게 되었던 때가 참 그리워집니다. 그 이후 차와 함께하는 삶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퇴임하셨지만 종종 연락을 취할수 있어 다행이고 건강관리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뵐때는 제가 대접해드리겠습니다. 선생님, 항상 행복하세요~
26년간 열심히 사느라 고생했어요. 마음 졸이지 말고 천천히 천천히 나아가세요
우리나라의 모든 선생님 감사합니다. 예전과 같이 스승의 그림자는 밟지도 않는다는 말은 사라진지 오래지만 오직 사명감으로 학생과 나라를 위해 교육활동에 전념하시는 모든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스승님, 보고싶습니다. 늦은나이 대학원에 들어와 사회생활과 함께 병행하면서 참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때로는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많았습니다. 스승님의 가르침으로 끝까지 학업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지금가지 얻을 수 없었던 경험들과 시간들이었습니다.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 다양한 경험들, 그 모든 것이 저에게 소중한 보물이 되고 있습니다. 스승님의 날을 맞아,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자주 찾아뵙지 못하...
수원다산중에서 만나 지금은 뿔뿔히 흩어졌지만 항상 그리운 동료들입니다. 코로나19의 어려움이 많았던 시기에 서로 챙겨주고 도와준 항상 고마운 샘들입니다. 함께 있으면 그리 하하호호 웃음과 힘이 나던지 지금도 신기할 정도입니다. 5월에 꼭 만나기로 약속을 했으니 그때까지 그리움을 이 편지로 달래보려합니다.
예전에 저한테 종종 건네주시던 건빵 기억나세요?그걸로 배고픔 잠시 잊고 그랬던 추억이 제겐 있어요 선생님의 자상하시고 따뜻한 음성 아직도 기억합니다 찾을순 없지만 제기억엔 아직도 최고의 스승 오회근 선생님 뵙고 싶어요 항상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그리운 손부장님.^^ 5월이 되면 손부장님이 사뭇 그립습니다. 행정실 부장으로 저와 많은 학교, 자녀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 위로하고 응원해 주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젠 그 모습 조차 아련합니다. 벌써 몇 년이 흘렀네요. 암 투병을 하면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세상을 밝게 보셨지요. 하지만 그 험한 병마를 이기지 못하시고 아름다운 꽃길만 남긴채 홀로 먼저 가신 손부장님 많이 그립습니다. 학교는 너무 많은 변화와 갈등이 있었...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