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새로운직장 에서 일 잘 할수있게 많이 가르쳐서 보내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ㆍ
선생님 덕분에 고등학교에서 즐거운 추억이 많아요. 선생님 생신이라고 친구들과 장기자랑 준비했던 일, 수학여행 다녀온 일, 벚꽃 아래서 행복한 기억까지 아직도 생생해요. 그런데 선생님 건강이 예전만큼 좋지 않으시니 너무 걱정이에요. 예쁜 꽃 좋아하시는데 많이 보시고, 글씨도 열심히 써서 많이 보여주세요. 건강히 오래오래 뵙고 싶어요. 건강하세요.
요즘같은 시국에 올 8월에 정년을 다 채우고 퇴직을 하게된 나에게 수고했고 감사함을 전합니다.
신규교사 시절 함께 했던 부장 선생님! 언제나 웃는 얼굴로 말 한마디에도 따뜻함이 묻어나왔던 선생님, 지금 돌이켜 보니 더욱 감사합다. 교사가 된 후 단체 여행이 아닌 동학년 선생님들끼리 처음 가보았던 여행이 정말 기억에 남아요. 행복했습니다. 육아 휴직 2년째인 지금 그때가 더욱 더 그립네요. 선생님께서 보여주신 모습들, 베풀어 주신 것들 저도 다시 현장에 돌아가면 그대로 따라하고 싶습니다. 언제나 감사하고 항상 건강하세요!
22년 재직기간동안 처음으로 내인생의 멘토가 되어주셨던 교감선생님이 계셨습니다. 그런데 작년 10월경 갑작스런 교감선생님의 응급수술 소식에 너무나도 큰 충격과 슬픔이 한동안 가시지를 않았습니다. 현재도 회복중이신 교감선생님, 제가 항상기도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같이 근무하는 시간동안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꼭 다시 함께 근무할날을 기다리고 있을게요. 힘내세요.
선생님~새로운 학교에서 너무 힘들었는데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갈수록 힘들어지는 교직 생활 속에서도 동료 선생님들이 있어 이겨내고 있습니다. 서로 공감하고 의지하며 힘든 하루를 또 보냅니다.
앞으로 20년 더 고생하자~^^ 화이팅
1년에 한번이라도 스승을 생각하고 감사할수있어 넘 감사하고 죄송합니다..부디 건강하세요
처음 발령받고 처음 교직을 시작한 잠실고 남고여서 힘들었지만 교장선생님과 선배선생님들의 가르침과 도움으로 초임 교사 시절을 별탈없이 보냈던것 같습니다 결혼과 육아와 5년마다 이동으로 그시절 선생님들과 연락은 끊기고 어느덧 제가 그때 그선배선생님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선배선생님들은 다들 어른같고 책임감 강하시고 배울점 많았는데. , 지금 제모습은 한참 부족한 것 같습니다. .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그때 그시절 ...
스승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꽃잔디 향기가 진하게 퍼지고 친구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했던 교실에서 선생님과 함께했던 수업이 그립습니다
감사의 편지로도 저의 마음을 다전하지는 못합니다. 저두 교사의 길을 걷고 있지만 선생님이 되기에는 한없이 부족함을 느낍니다. 변해가는 세상속에서 중심을 잡고 선생님께서 주셨던 사랑을 배푸는것도 항상 어려움을 느낍니다. 힘든 교직생활과 생활지도도 선생님께서 제게주신 마음을 생각하며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