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보고싶었어요. 몸을 거의 움직이지 못했던 7년전 제자가 대학생이 되어 찾아온 날 잊지 못합니다.
다 지나간다
-헤아릴 마음, 헤아릴 날들이 많은데 항상 마음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꼼꼼히 지도 잊지 않겠습니다.
"선생님이 우리반 선생님이라서 좋아요." 3년만에 담임하는거라 걱정이 많았는데 힘이 되는 말입니다.
우리 모두 잘하고 있어요. 힘내세요, 선생님들!
이 또한 지나가리라
시간이 지나가면 잘 해결될거예요. 지금 충분히 잘하고있어요.
대한민국 교사 화이팅! 우리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길러내는 소중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서로 토닥이며 정년까지 가즈아!
선생님 덕분에 힘든 고3을 버텼어요 감사합니다 평생 못잊을거에요
넌 지금도 충분히 잘 하고 있어.
"선생님 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졸업했어요." "저 이제 돈도 벌어요, 선생님이 포기하지 않고 졸업시켜주신 덕분이에요" 그래도 아직 교사를 계속 하게 되는 이유입니다.
선생님... 우리 힘들지만 함께 가요. 혼자가 아니면 이 어려운 상황들도 버틸 수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