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시절 지구과학 담당 선생님께 들었던 말"공부하다가 힘들면 찾아 와. 뭐 해줄건 없어도 잠시 그냥 옆에 있어줄게. 넌 잘해낼거야."
그곳이 꽃자리이길 바랍니다.
선생님 덕분입니다.
스승의날을 축하합니다
스승의날 찾아온 제자가 건넨말 선생님 덕분에 저도 선생님의 꿈을 이루기위해 열심히 공부하고있어요
선생님 힘내세요.
좋은 스승뿐만 아니라 좋은 어른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6학년 때 황미자선생님께서 "넌 초등학교 선생님이 될거야"라고 하셨어요 그 말씀처럼 정말 선생님이 되었어요 피그말리온 이론처럼 제게 늘 힘이 되는 말이였어요 감사합니다
늘 첫 마음을 잊지 마셔요.첫 임용 때 설레고 떨리는 마음으로 교직에 임하셔요.교무부장님의 그 말씀이 평생 기억에 남을 거 같아요.
아이들 키우며 실망하게 되는 순간마다 내탓인가 의기소침해질 때 언제나 넌 잘 해왔어. 애들은 결국 다 떠나, 네 옆에 평생 함께할 내가 더 잘할게. 라며 위로해주는 내 가장 친한 친구 내 짝꿍.
언제나 선생님을 응원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어떤 선택을 하든, 어떤 길을 가든, 선생님 편입니다. 스스로를 믿는 만큼 저도 선생님을 믿어요.
네 곁에는 언제나 널 아끼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잊지 말았으면 해. 선생님도 그중 한 명이야. 네가 힘들 때, 조용히 옆에 있어줄게. 혼자가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