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함과 애정으로 노력하시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너는 충분히 잘 하고 있어. 25년 경력은 아무나 덤비지 못해 ㅎㅎ' 젊은 교사들 속에서 위축되고 있을 때 친구가 해준 말 나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자존감 살리는 따뜻한 말 한마디 였습니다
아내 이야기입니다. 그 날도 정신없이 수업과 학급학생들을 돌아보느라 이리저리 다니고 마지막수업에 들어갔다 교무실로 가는길이었는데. 조그만 여학생이. 저에게 다가와 건넨 한마디 영어선생님 예뻐요~ 난. 이제 곧 50인데 젊고 예쁜선생님도 많은데 왜 날 이쁘다고 했을까? 그건 아마도 학생들을 마음으로 사랑하는 그 마음이 얼굴에 문어나서 인것 같다고 그날 자기 너무 감동이었다고 신나서 이야기하는 아내가 행복해 보였고 큰 위로를 받은...
선생님 덕분에 하루하루가 신나요!
선생님, 아이처럼 저도 선생님 팬 됐어요!
선생님이 맡은 일이 경력자가 하기도 쉽지 않은 업무인데 잘했어요.
힘들게 하던 학생에게 들었던 저에게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죄송했습니다 이 말이 저를 참 따뜻하게 해줬습니다
초4를 보내먀 학부모님이 해주신 말입니다: 선생님 덕분에 oo이가 행복한 4학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참스승은 사랑한다 말로 하는것이 아니고 학생이름기억하고 불러주면 그학생은 온우주가 자기것 같았다고 했다 그리고 38년간 학생지도해보니 선생이 그들에게 해준거보다 학생들이 더많은것을 돌려주었다 위로와 보람 같은거!!
멘토같은 스승님이 ‘넌 지금도 잘하고있어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누군가 욕하면 뭐어때 그러라그래‘라고 건넨 한마디가 기억에 남습니다. 그 힘으로 성격도 무던해지고 점점 제 마음이 편안해질수 있도록 훈련한 결과 지금은 많이 안정됨을 느낍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선생님이 계셔 힘이 되어요~~^^
선생님의 따뜻한 배려 덕분에 근무기간 뱃속의 아기가 건강하게 잘 자라서 태어났어요 너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