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과 신학기를 시작한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5월 이네요~ 앞으로도 저희와 함께 화이팅 하며 잘 해보아요^^ 늘 감사합니다
중학교 2학년때 담임선생님이셨던 김연주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사춘기 시절 제 마음을 따뜻하게 쓰다듬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신규 때는 울 일이 참 많았어요. 처음 겪는 힘든 일들이 유독 많았던 해라 스스로 자책도 많이 하고 속상하기도 해서 아무도 없는 교실에서 혼자 울 때가 종종 있었는데요. 그럴 때마다 어떻게 아시고 저희 반 교실 문을 똑똑 두드리시면서 학년부장님께서 먼저 찾아와주셨어요. 급하게 눈물 닦고 일어나서 어버버하고 있는 제게 항상 달달한 간식을 손에 쥐어주시면서 "괜찮아, 괜찮아. 고생했어."라고 얘기해주실 때마다 저는 더 울컥하고는 했구요. 항...
선생님덕분에 학교오는 것이 행복해졌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선생님이라는 꿈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이 늘 지켜봐 주셔서 매일 학교 가는 길이 든든했어요.” 입학 첫날 1학년 제자가 해준 말
열심히 살아왔구나~~~ 힘든시기 얼마 안남았어 끝까지 초심 잊지말고 화이팅!!! 잘하고 있어~~
선생님의 강력한 회초리는 바른 행동의 길잡이가 되었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제 마음속 미덕을 많이 꺼낼수 있었어요~미덕을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은 너를 믿어"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자라 아무에게도 관심 받지 못하고 불량 학생들과 어울리기 시작하던 중학교 때 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씀입니다. 처음 받아보는 따뜻한 관심과 믿음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다보니 어느새 제가 교사가 되었네요. 제 인생을 바꿔주신 멘토 선생님, 감사합니다.
학창 시절,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불안한 마음이 컸습니다. 그때 담임 선생님이 저에게 다가오셔서 "너는 항상 최선을 다하는 학생이야. 성적은 결과일 뿐이야."라고 말씀하셨어요. 그 말이 제게 큰 위안이 되었고, 성적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었습니다. 시험 결과는 예상과 달랐지만, 선생님의 따뜻한 한마디 덕분에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었고, 그 말은 지금도 어려운 순간마다 힘이 됩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 전학가는 학생이 편지를 주고 갔는데, 학생 뿐만 아니라 어머니, 아버지, 오빠까지 함께 편지를 썼더라고요. 온 가족이 써 준 편지는 20년 경력에 처음 받아봤고 헤어질 때의 아쉬움과 감사함이 느껴져서 고이 간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