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누구에게 이기거나 지려고 세상에 온 것이 아니라 재미있게 각자의 몫대로 살려고 온거야! -한상복 재미
6학년 때 선생님, 너무 보고싶습니다. 뒤에서 묵묵히 관심 가져주시고 예뻐해 주셨던 선생님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 나요. 따뜻한 선생님을 닮고 싶었습니다.
아침마다 늦잠을 자고 학교가는게 지겹다는 아이가 알람을 맞추기 시작했어요. 맞벌이로 늘 챙겨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 컸는데 제2의 부모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6학년 제자의 어머니께서 학기말에 전하신 감사인사 입니다. 늘 소극적이고 말 수가 적었던 아이인데 누구보다 학교에 빨리 와서 그 사연이 늘 궁금했거든요. 이런 사정이 있었다니 교사로서 보람됨을 느꼈습니다.)
학생이 건넨 "선생님이 내년에 저희 반 담임 선생님 했으면 좋겠어요"라는 작은 소망이 담긴 편지, "선생님 덕분에 많이 배웠어요, 정말 감사해요"라는 짧은 인사, 또는 "선생님, 늘 저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은 말들은 선생님의 마음을 녹이고, 교직에 대한 자부심과 보람을 느끼게 합니다.
친구야, 잠시 쉬었다가 다시 꼭 돌아오길. 함께 즐겁게 정년까지 가자!!!
니 덕분이야 선생님 덕에 할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계속 가르쳐주세요!
졸업한 제자를 교생으로 만난 후, 선생님 덕분에 고등학교 생활이 추억이 되어 교사가 되기로 결심했어요.
대한민국의 선생님들 모두 힘내세요!
선생님 덕분에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낼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지금의 제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