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께 국어 이상으로 삶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 많이 배웠어요. 올 1월 중학교 졸업한 제자가
선생님 덕분에 초등학교 3년간 다른 학교에서 적응 못하고 힘들어 했던 oo이가 친구도 많이 생기고 즐거운 학교 생활을 하고 있어요. (전학 온 학생의 학부모가 종업에 한 말)
선생님,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너무 애쓰지 않아도 이미 당신은 좋은 선생님입니다.
다른 반 선생님들은 모두 엄마 같은데 우리 선생님은 누나같애
지금도 충분히 존중받을 가치가 있는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교사가 아닌 남편이 제게 해준 말이 힘이 되었어요. "너 덕분에 행복한 하루를 보낸 아이들이 있잖아."
'처음이라 그래, 괜찮아. 잘하고 있어' 초임시절에 힘들어하던 나에게 선배교사님이 해 주신 따뜻한 말한마디... 큰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도 아이들도 행복한 순간으로~
항상 웃는 얼굴로 맞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선생님 5학년때 선생님이 잘 가르쳐 주셔서 6학년때도 가르쳐 주시면 좋겠다고 했는데 진짜 선생님이 6학년 담임선생님이 되어서 정말 기뻐요. 잘 부탁드립니다! 5학년 때 또 선생님이랑 수업을 다시 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또 같이 수업하게 되서 기뻐요. 코로나로 원격 수업을 했던 2021년 개인 연락처를 안 알려준다는 이유로, 학부모가 준비한 선물을 되돌려 보내다는 이유로 거짓 민원을 넣는 학부모들 때문에 힘들었어요. 나는 정말 교사를 하면 ...
새로 부임해온 교감 선생님께 전근가시는 교감 선생님께서 하신 말 입니다. "말 안해도 선생님께서 척척 잘하시니까 전혀 걱정하실 것 없습니다." 늘 꼼꼼하게 봐주시고 알려주셔서 제가 부족하다 생각했지만 그 한마디에 교직생활이 너무나도 따뜻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