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 가르쳐 주신덕분에 이렇게 잘 자랐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쌤에서 선생님으로, 선생님에서 교사로, 교사님에서 은사님으로. 존경의 정도는 나이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지만, 참되시고 모범이신 분임을 인지하며 높아지는 것같습니다. 약 15년 전 은사님의 옳고 그름이 현재의 저를 만들어 주셨기에, 저 역시 누군가의 훗날의 은사님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스승의 은혜로 이렇게 성장할수 있었습니다. 벌써 오래전이지만 아직도 좋은 추억이 많아요. 늘 학생들을 위해 고생해주어서 감사합니다.
넌 뭐든지 될 수 있어
선생님이 항상 하셨던 말, 난 너를 믿어!
항상 제 꿈을 응원해준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을 지금을 제 학생들에게 전해주고 있네요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소심한 저에게 힘이 되는 말을 전해준 선생님 감사합니다
항상 소심했던 저에게 용기를 준 중학교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참 좋은 사람이야
함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신 고3 담임선생님의 얼굴이 오늘따라 더욱 그리워지네요
"고3 때 엄청 힘들었는데 선생님 덕분에 무사히 잘 버텼습니다. 감사합니다" --------------------------------- 10년 전, 2015년 내 반(3-12반) 학생이 코로나가 한창인 2021년 스승의 날,보낸 메일 중에서...
작년 수업시간마다 눈을 맞추며 수업을 잘 듣던 예쁜 친구가 있었는데 "선생님 덕분에 학교가 재미있고 선생님이 나를 바라보며 수업을 하시니 수업에 더 집중할 수 잏었어요"라고 편지에 써 주었어요. 너무 고맙더라구요. 사실 그 친구가 열심히 들어주어서 제가 더 힘이 났고 수업 준비도 열심히 했거든요. 오히려 고마운건 저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