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멋진 사람입니다. /남편이 교직생활로 힘들어 할때마다 옆에서 저에게 격려해 주는 말입니다. 남편 덕분에 자존감이 낮았던 제가 좀더 단단한 사람이 될 수 있고, 좋은 사람이 될수 있었습니다. 그런 님편과 커피한잔 하고 싶네요.
선생님 사과보니 선생님 생각이 났어요 신규시절 시골에서 아이를 가르칠때 할머님이 손자가 교과서를 놓고 왔다며 검정봉지에 방금 딴 사과를 한아름 안겨주시며 한말입니다 처음 아이를 가르치면서 우당탕 매일매일 정신없는 와중에 저 한마디를 들으니 너무 힘이 나더라고요 그때 아이들과 같이 먹었는데 제 평생 제일 맛있는 사과였습니다
학교생활 힘들 때 친구가 넌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어. 니가 잘못하거나 이상한게 아니야라고 해주어서 고마웠어요
선생님 덕분에 꿈을 키웠습니다. 보고 싶습니다!
너 자신을 믿어봐. 후회해도 한층 성장한 너를 발견할거야~
천천히 가도 돼. 버티면 언젠가 너가 최고가 되어 있을꺼야.
괜찮고 다~잘되거랍니다 모든건 시절인연이다 착한끝은있다 수고했고 충분히 보람있다고 전합니다
덕분에 감사합니다.
괜찮아, 천천히 해도 돼. 기다려줄게!!!
선생님 덕분에 “수학”수업에 흥미를 느끼고 열심히 했어요~️
선생님, 그때 사주신건 그냥 짜장면이 아니라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이었습니다. 보고싶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힘들었던 여러번의 고비를 극복할 수 있었어요. 버팀목이 되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