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순간 용서하고 감사하며 기도합시다.
존경하고 고마운 선생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이렇게 당뇨병이라 고생이신데. 이렇게 펜을 듭니다 그 동안 선생님께 꾸중도 들으며 속상하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높은 스승의 은혜... 이번 기회를 통해 선생님께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요즈음 날씨가 일교차도 심한데 감기조심하시고 언제나 건강하세요^^ 사랑하는 제자 올림^^ㅎㅎ
샘 색깔대로 하세요. 그대로가 좋아요. ( 한참 내가 가르치는 방법이 맞는지 고민하고 있을 때 제자가 제게 해준 말이에요)
교사로서 과학전담 수업 마지막날 아이들이 내게 건내준 최고의 선물 같은 편지 *제 인생 최고의 과학선생님입니다*
항상 열정가득한 이oo선생님 젊음 패기 열정 . 경력 25년의 지금의 나에게 새로운 도전의 힘을 전달해줘서 고마워요. 스승의 날을 맞아선생님께 하트를 보냅니다^^
선생님과 함께하여 행복했습니다. 제 인생의 액자속에는 선생님이 계십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수업이 끝나고 "선생님 덕분에 매일이 행복해요" 라고 말해줘 잊을 수 없습니다.
올해는 개인적인 시간이 정말 부족한 한 해입니다. 아이가 태어나며 아이를 돌보기 위한 시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이죠. 아내는 집에서 아이를 돌보고 있고, 저는 학교에 출근했다가 빠르게 집에 가서 아내와 함께 아이를 돌봤으면 하는 마음이 강했습니다. 그때 교감선생님께서 항상 저를 믿어주신다고, 저를 지지해 주신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학교의 일보다는 가정이 우선이라며 제가 복무를 다는 것에 대해서 일절 거절하지 않으시고 항상 ...
살아보니 건강이 최고더라 건강해야 뭐든 할수 있어
졸업식날 제자에게 들은 감동적인 말 "선생님이랑 함께한 1년이 지금까지 학교생활 중 가장 즐거웠습니다"
첫 부임, 처음 만난 학년 부장님께. 스승의 날을 맞아 이렇게 조심스레 마음을 전합니다. 제가 25살, 두 눈에 긴장과 설렘만 가득했던 그 첫해. 아는 것 하나 없이 포천에 첫 발령을 받아 학교라는 낯선 곳, 교사라는 무게 있는 이름 앞에서 불안과 두려움이 더 컸던 그때… 부장님은 언제나 따뜻한 눈빛과 배려로 절 품어주셨습니다. 수업이 끝나고 지친 얼굴로 교실에 앉아 있으면 “처음엔 다 그런 거야” 하며 건네주시던 한마디. 학교 일정이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