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노력하라라는 선생님의 말씀 실천하고 있습니다.
"나무가 새를 쫓아가는 게 아니라 새가 날아와서 앉는 거란다" 나 자신이 누군가를 맹목적으로 따라가고, 쫓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편하게 다가올 수 있는 사람이 되라는 선생님의 말씀이 문득 기억났습니다. 남들에게 편하고 따뜻하게 느껴지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이 또한 지나갈거야" 고등학교 학창시절, 성적 스트레스, 교우관계 등으로 힘들어서 이탈까지 고민하던 저를 붙잡고 조곤조곤 조언과 상담을 해주시던 은사님 덕분에 지금의 제가 있을 수 있었습니다. 이 또한 지나갈 거라는 말씀만큼 인생 조언과 격려가 없어서 적어 제출드립니다. 은사님 감사합니다.
제 인생을 바꿔준 선생님의 관심과 따뜻한 말씀. 선생님의 진심과 사랑이 저와 제 주변 모두에 잔잔하고 큰 파장을 가져다주셨어요.
교육현장 이곳 저곳에서 힘쓰고 계신 교육가족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다른 사람들을 모르지만, 사회를 위해 한 개인과 집단을 위한 노력과 열정이 빛을 볼 것이라고 믿습니다. 진심을 다해 살고 있는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제 인생이 달라졌어요. 방황하던 저를 따뜻하게 안아주신 담임 선생님께서 해주신 격려의 말씀이 아직도 가슴 깊이 남아 있습니다.
매년 선생님을 떠올릴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고 감사해요. - 졸업 후 10년이 지난 제자의 문자-
근무년한이 만기가 되어 학교를 옮기게 되었을 때 학부모님께 학생이 많이 좋아져서 정말 감사하다는 문자를 받아 감동했어요
고3 졸업식에서 학부모남이 저에게 “선생님이 아들을 이끌어주셔서 무사히 졸업할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라고 해주신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선생님 감사해요 작은 인사말에 많은 감정과 따뜻함이 묻어있어서 오늘도 힘낼 수 있는 에너지를 얻는 것 같습니다.
출산휴가 들어가는 날 제자가 해준 말 "꼭 돌아와주세요."
김종환선생님! 살아계시다면 100세가 넘으셨으리라 짐작됩니다. 선생님의 격려로 선생님의 기대에는 못미치겠지만 저나름대로 성실하게 살았습니다. 저는 그리워할 선생님이계심에 감사드리며 스승의 날을 맞아 부족한 제자가 선생님을 그리워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