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으면 무조건 행복해지는 초콜릿이에요, 드셔 보세요" 개인적으로 힘든 일이 있었는데, 얼굴에 티가 났는지 제자가 힘듦을 알아채고 초콜릿을 주며 건넸던 말
초등학교 때 몸이 약했던 저를 지지해 주셨던 덕분에 지금 저는 선생님이 되어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6학년 졸업즈음 제자가 교실 내 자석 한글 낱글자로 연결해준 사투리말 '우리 선생님이 최고라니!'
"선생님 덕분에 실습할때 뭐해야하는지 몸이 자동으로 움직여요.", "선생님이 계셨을땐 좀 더 정리정돈됬었는데 그립네요." 올해 5년차 첫 인사이동 후 작년에 함께했던 제자로부터 받은 통화. 항상 규정대로 엄격하게 했기에 원성도 많이 샀는데 옳은 일을 하고도 그런 시선이 서운했었는데 알아주는 제자들이 한둘이라도 있다는게 참 위안이 된 하루였다.
선생님을 만났을때가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였어요~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있어요~
선생님 1년 동안 담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담임 후 매년 듣는 기분 좋은 말
힘들어도 천천히, 마음 놓고 생각하기! 다 잘 될 거야
선생님 덕분에 제가 잘 클 수 있었어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을 보며 교사의 꿈을 키웠고 교사가 되고 싶어서 교사가 되었어요!_
괜찮아, 조금은 쉬어가도 돼
지금은 저사람이 부러워도 너도 언젠가 누가 널 부러워 할것이다
”제가 제일 존경하는 인물은 저희 반 담임선생님입니다“ 고입 면접을 위해 예상 질문을 나누어 주고 모의 면접을 보는데 한 학생이 저를 존경하는 인물로 뽑았습니다. 간호학과를 희망하는 학생이었는데 제가 학생들을 대하는 것처럼 본인도 간호사로서 다른 사람을 위해 봉사하고 싶다던 말이 가슴에 깊이 새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