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소풍날 공원에서 아이들과 술래잡기를 하던 중에 심하게 넘어져서 다리를 심하게 다친 저를 업고 병원까지 내달리던 저희 담임선생님이 생각나요
동료선생님들과 교장교감선생님께 감사함을 전하고 싶습니다. 임산부라고 많이 배려해주시고 옆에서 오다가다 긍정적이고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십니다. 몸과 마음을 함께 살펴주시는 우리 학교 선생님들이 있어 아이들과 학교 생활을 막달까지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런 정서적 지지를 저도 동료분들께 나눠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2년 연속 같은 반이 된 제자의 말 5학년때도그렇고 선생님과함께수업을하니 정말 하루하루가빨리지나가는것같아서좋아요!!! 열심히 수업해주셔서감사해요.
초등학교 때 시골에서 도시로 전학와서 아이들과 어울리지 못할때 합창 동아리에 넣어 주셔서 아이들과 친해지게 도와주신 엄마처럼 따뜻했던 담임선생님이 그립습니다
임용고시 수험생으로 오랜 기간 합격하지 못해 은사님을 찾아갔어요. 은사님께서 "모든 게 다 잘 될 거야. 오늘은 흐리지만 예비 선생님의 미래는 아주 화창할 것이다"라고 말씀을 해주셨는데 그 말이 힘이되어 도전에 성공했네요. 타인에게서 받은 따뜻함이 저에게 크나큰 에너지가 되었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우리 아이가 컴컴한 자기만의 세상을 나와서 자신감이 생기고 밝은 세상 빛으로 나아가게 되었어요. 이제 많이 웃고 밝아졌어요. 다 선생님 덕분입니다. 선생님을 만난건 우리 아이에게 선물같은 행운이었어요.
언제든 항상 네 곁에 있을게.
선생님 덕분에 혼자 스스로 살아가고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되었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어른이되어도 이런 저런 유혹과 흔들림이 있지만 선생님이 해주셨던 참되고 바른 말씀이 제게 남아 오늘 하루도 흔들림을 견디고 살아갑니다.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담당하고 계신 선생님을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선생님은 존재자체만으로도 좋아요.
선생님 덕분에 저와 마음 상태에 대해서 더 잘 알게 되었어요/ 제자
항상 최선을 다하라는 선생님의 말씀 실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