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 여보! 당신의 교직생활을 같은 교사 동료이자 남편인 내가 응원하고 있어! 힘든 학부모를 만나 힘겨워 할 때도 늘 아이들을 같은 모습으로 사랑하려 노력하는 당신에게서 동료로서 많이 배우고 있어. 당신의 진심을 알아주는 학생들, 학부모들, 동료들이 훨씬 많으니 아픔들을 딛고 보다 단단해지는 시간들이 되길 기도할게. 힘내, 늘 앞으로 나아가려는 당신은 최고의 교사야!
00아! 고등학교를 처음 들어가 학교생활에 적응하느라 고생이 많지? 그래도 첫 고등학교, 첫 기숙사생활을 담담하고 묵직하게 잘 버텨내주어 대견하게 생각해. 엄마는 너를 멀리 떨어뜨려 놓았지만, 크게 걱정되지 않는 건 믿을 수 있는 선생님들, 위로가 되는 친구들과 네가 함께하고 있단 걸 알고 있기 때문이야. 고등학교는 작은 사회생활의 첫 단추라고 생각해. 많이 부딪쳐보고 많이 깨져보고 보다 단단해지는 시간들이 될거라 믿어. 바로 앞 걸...
남에게 배려도 좋치만 나자신부터 챙기자(인각관계르 힘들어 할때 동료직원의 위로의말)
넌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다고 본다.선생님 말만 믿고 한 번 해보자. 마이스터고 합격대까지 선생님이 도우겠다. 진로진학상담을 중2학년 2학기중간고사 전에 시작해서 3학년때 마이스터고 원서를 쓰고면접 전 날까지 몐토역할을 했는데 학생이 원하는 마이스터고 합격 후 졸업식때 부모님까지 모시고 찾아와서 담임도 아닌 저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해줘서, 그동안의 고생을 보다팓은 것 같아서 흐뭇했고 선생님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읗...
학급운영에서 선생님의 교육철학이 느껴져서 감사드립니다. (3학년 담임을 할때 학부모님이 해주신 말씀)
동료 선생님이 오늘 무슨 일 있어? 얼굴이 안 좋아 보인다 라고 하면 대답은 잘 안하지만 누군가 저를 신경 써준다는 사실이 힘을 나게 합니다
스승의날 축하해요
그리워요. 그때 그시절
우등상을 수상하게 되었으니 다른 학생의 모범이 되어야 한다. (학년 마지막 날에 담임선생님이 해준 말)
학창시절 정확히는 중학시절 많이 방황하고 헤메고 사고도 치고 그런시절 중학교 선생님께서 올바르게 가도록 꾸짖어주시고 진심으로 걱정해주시며 손을 내밀어주셔 올바르게 갈수 있었습니다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길거나 그럴싸한 미사여구가 없어도 아이들과 학부모와 동료들과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는 우리 직업 상 헤어짐의 순간에 아이의 선생님이어서 동료교사로서 한해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단순한 인사 한마디가 어떤 말보다 따뜻한 말인 듯 합니다.
혼자 하지 말고, 같이 하자(혼자 야근하고 있는데 동료가 해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