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과 함께한 시간이 제일 기억에 남았어요. 감사합니다.
담신은 참 좋은 사람입니다
다정한 선생님과 함께 한 1년이 제일 행복했어요 졸업하는 6학년 제자가 남긴 편지 중 문구
가끔은 쉬어도 괜찮아 잘하고있어
선생님 오늘 진짜 예뻐요 꼭 꽃같아요.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첫 생일날, 따뜻하게 웃어주며 얘기해주던 제자들덕분에 힘들지않게 생일을 보냈습니다.
늘 옆에서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여서 든든하고, 선생님 덕분에 더 좋은 교사가 되고 싶어집니다. 스승의 날,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지금까지 정말 잘해왔어!!
'나는 어떻게 할까 모를 때 언니라면 어떻게 했을까 생각하고 결정해' 라는 말
스승의날 감사합니다. 당신은 내 영원한 히어로입니다.
저는 올 해 대학원도 열심히 다니고 언어치료사로 일도 하면서 나름 어엿한 어른이 되어가고 있는 거 같아용 언어치료사로 아이들을 가르치다보니 쌤이 더 멋있고 대단해보이더라구요~^^ 11살에 선생님을 만난 건 확실한 행운이에요 ! 덕분에 제가 쌤을 롤모델로 삼고 착한 마음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직업을 가질 수 있었던 거 같어요 ️ (4학년 제자가 언어치료사가 되어 감사하다며 받은 메세지
선생님 교과 시간은 늘 빨리 가는 것 같아요!
선생님,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