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또 담임선생님이 되어서 너무 좋아요.
선생님의 따뜻한 위로와 관심을 잊을수가 없었어요 ‘16년전 졸업시킨 제자가 어느날 연락이 와서 정말 힘들었던 그 시기에 선생님의 관심과 사랑이 너무 고마웠다고 얘기하던 그 순간 내 직업에 자부심이^^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마. 넌 이미 최고야.
인생의 스승으로 나에게 깨달음을 주시는 당신께 감사드립니다.
딸 엄마가 미안해. 갱년기라 감정이 조절이 잘 안되서 그래. 우리 서로 이해해보도록 노력하자.
선생님 덕분에 친구들과 잘 지낼 수 있었어요 10년이 지났지만 기억에 남는 제자의 말입니다.
우리반 학생이 글쓰기에 쓴 말 "올해 선생니을 만나고 학교가 재밌어졌어요."
선생님이 최고예요
잊지 마세요. 당신은 이미 충분히 멋지고, 충분히 소중한 사람입니다.
그암때쯤 누구나 다 그럴 수 있어
선생님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을 통해 아직은 아이들을 학교를 교직을 포기하지 않을 힘을 얻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