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중년의 나이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온 저에게 무엇을 선물해야할까? 그냥 다려만 온 것 같은데.... 허무가 밀려온다.
장기저축을 15년동안 꾸준히 부어서 정년퇴직후 노후생활에 보탬이 될수있을거 같아 너무 큰힘이 됩니다.
덕분에 매월지급되는 110 만원으로 가고싶은 세계여행 곳곳을 다니고 있어요 이번이태리여행에서 ᆢ 넘 행복합니다 감사드려요 이런 즐거움을 갖게 해주셔서ᆢ 이미지첨부가 안돼요ㅠㅠ
여행을 떠나자
부모님 용돈을 드리고 있습니다. 저희부부 여행기금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입양한 손녀생일이 12월24일인데 생일기념하며 ..
겨울 빛깔이 하루 하루 짙어져 가고,올 한해도 어느덧 저물어 가고 있네요. 교직에 발을 들여놓은지도 38년이라는 세월이 훌쩍 지나버려 2년 후면 정년을 맞이하게 되었어요.그동안 숨가쁘게 한 곳만 보며 달려 온 나 자신에게 어깨를 토닥토닥 두드리며 "정말 수고했다"말해주고 싶네요.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면서 장기저축급여에 가입했습니다. 납입금이 그다지 많지 않은 금액이라서 별로 부담이 되지 않았습니다. 퇴직을 하고 난 후부터 매달 꼬박꼬박 월급처럼 통장에 입금되는 장기저축분할급여금을 보면서 뿌듯하고 가입하기를 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장기저축분할급여금으로 취미 생활에 투자하고 주변 친구들에게 인심도 쓰고 또 손주들에게 용돈도 주면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장기저축급여를 잘 운영하여 높...
30년 넘는 직장생활을 접고 55세 되던 해에 퇴직을 결심했어요. 아이들도 각자의 생활을 하고 있고 이제는 남편과 함께 시간을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가족들은 대찬성. 친구들은 경제적 측면에서 걱정해주는가 하면, 남편과 종일 지내다보면 트러블이 생기지 않을까 우려의 말도 건네주었지요. 퇴직하면서 가장 든든한 건 남편의 지지와 교직원공제회였어요. 장기저축급여 분할급여금에다가 개인연금, 예금 이자 등을 합하니 생활비는 물...
퇴직생활급여를 20년 동안 매월 90만원 받아서 세계문화답사에 보태고 있습니다. 답사하먼서 여유있게 동료들에게 그 나라의 전통 음식도 사서 주니 분위기가 더 좋아지고 더 많은 곳을 여행하는데 도음을 받고 있습니다.
내 생애 첫 집 장만을 했습니다~~~^^! 아직 정리의 연속이지만,,, 우리 가족의 첫 집에서 예쁘게 알콩달콩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퇴직한지 어느새 10년이 되었어요. 매월 더케이에서 주시는 연금이 제 경제생활을 풍족하게 해주셨고, 매거진을 통해 건강, 문화, 여행에 대한 욕구를 샘솟게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곁에서 저를 응원해주세요. 더케이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