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년차 교사입니다. 교사에 임용되고 나서 모르는 것 투성이였지만 선배교사님들의 공통된 조언은 무조건 장기저축급여를 들어라였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비록 적은 구좌지만 초임때부터 바로 장기저축급여를 해서 어느덧 3년이 되었습니다 ^^ 아직은 미미한 금액이지만 미래를 위해서 열심히 투자하고 있고 공제회에서 진행하는 여러 가지 이벤트들도 쏠쏠하게 참여하고 있습니다. 다만 교직원공제회가 점점 유명세를 타다보니 이벤...
교직원 공제회 퇴직 연금 급여를 장기저축 급여 분할3년 재예치하여 좋은 이자혜택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퇴직을 2년6개월 앞두고 나를위해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 사회복지과 학교를 진학하기로 결정하니 뭔가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그동안가정을 위해 헌신을 뒤로하고 나만을 위한 시간을 보낼것을 생각하니 또다른 힐링과 기대가 됩니다
현재 질병휴직으로 일을 쉬고있어요! 처음엔 속상하고 왜 이렇게 몸이 망가졌나 자책도 했지만 지금은 받아들이고 덕분에 쉴수있다는 마음으로 여유를 가지고 살고있어요! 만들기도 하고 요리수업도 가고 나를 되돌아 볼수있는 시간을 갖게돼서 좋아요!
나를 위한 장기저축급여, 더 큰 꿈을 위한 발판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며 10년째 꾸준히 장기저축급여를 적립하고 있습니다. 매달 정기적으로 저축하며 쌓아가는 이 과정은 단순히 금액을 모으는 것을 넘어, 저의 장기적인 목표와 삶의 꿈을 더 구체화하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저에게 장기저축급여는 미래의 가능성을 열어주는 열쇠입니다. 교직 생활을 하면서 쌓아온 경험과 열정을 은퇴 후에도 이어갈 방법을 구상하며, 저는 퇴직 후 작지만 의...
나를 위한 장기저축급여, 미래를 준비하는 든든한 동반자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한 지 10년, 제게 장기저축급여는 단순한 저축을 넘어 미래를 위한 안전망이자 삶의 계획을 세우는 중요한 기반입니다. 교직에 발을 들인 첫해부터 꾸준히 적립해온 장기저축급여는 제가 가장 신뢰하는 자산 관리 수단 중 하나입니다. 매달 월급에서 일정 금액을 저축하며, 그 과정이 단순히 돈을 모으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설계하는 시간이라고 느낍니다. 언젠가 퇴직 ...
올해 정년을 했습니다 이제 나를 위한 나로 살기로 했습니자
퇴직을 앞두고있어요 환갑 기념품 간직하고싶어요
올해 2월 정년퇴직하여 연말을 맞고 있다.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됐나 할 정도로 빠르게 갔다. 퇴직 즈음엔 노후가 불안한 점도 있었다. 그러나 교직원공제회 자금이 있어 든든하였다. 일단 생활비 걱정이 없었으니까 말이다. 아는 형님께서 게이트볼 입단을 권하셨다. 아니 형님, 내가 아직 60대인데 게이트볼이라니요, 그건 칠십대에 들어 기력이 다 떨어진 사람들이 어쩔 수 없이 하는 스포츠 아닌가요? 난 내키지 않았다. 그러나 그 형님은 나의 혈육보다...
안녕하세요? 저는 2024년 2월말 퇴직자로서 장기분할퇴직급여금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퇴직을 결정하면서 딸에게 '나는 퇴직 후 잡지사에 지원하여 편집 관련 업무를 제2의 직업을 시작하겠다, 화장실 청소부터 마다하지 않고 가장 낮은 자리에서부터 일할 의욕이 넘친다'고 했더니 딸이 만류했습니다. 이유가 의외였습니다. 엄마의 욕망이 젊은이의 일자리 하나를 탈취하는 것일 수 있다, 나이듦이란 일정한 단계에서 후배들에게 바통을 넘기고 현장에...
매일 아침 6시 30분에 집을 나서면서 힘이 들지만 수시로 변하는 하늘을 보면서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면서 내 마음의 평화를 찾아가고 있답니다. 이런 날의 변화를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늘 최선을 다하고자 열심히 살아가는 내자신에게 상을 주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첫째가 대학교 합격한 기념으로 가족 나들이를 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