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을 너무 열심히 잘 끝낸 너! 너무 잘했다...^^ 너의 몸과 마음을 꼭 안아주며 토닥토닥!!! 그런데 이제 또 다른 시작이 기다리고 있네... 익숙한 길이 아닌 새로운 길에서 너무 떨지말고, 남은 기간은 유쾌하게 보내자 많이 많이 웃고, 포용력있게 품어주자공!!! 화이팅!!! 유쾌 상쾌하게 보내자
영미야~너가 옳아.니감정에 충실하렴~니가 편한방향으로 살면 돼~그게 정답이야
교직에 나왔을때부터 부지런히 저축하던 너의 선택이 얼마나 탁월했는지 몰라. 돈을 써버리지 않고, 이자가 붙고 눈덩이처럼 조금씩 커지는 그 돈으로 지금의 생활을 하고 있어. 조금씩 불어나는 돈으로 짜임새있게 소비할 수 있었고, 그 저축으로 노후를 준비하니 50대에 남은돈으로는 다른 곳에 투자를 할 수 있었지. 다 안전하게 모아둔 이 돈 덕분이야. 우리 아들 딸이 이런 나의 모습으로 멋지게 꿈을 펼치며 해외 유학을 다녀와서 기뻐.
벌써 퇴직할날이 별로 남지않았구나. 길다면길고 짧다면 짧은시간 교사로서 일하고 학생들지도하느라 정말수고많았어. 중간중간 그만두고싶을때도 많았을텐데 잘 참고 견뎌주어 고마워 건강잘챙기고 장기저축급여 받은걸로 여행도 다니고 잼있게 지내 화이팅이야
공제회에 안정적 저축성을 믿고 꾸준히 자금을 늘려가면서 저축하고 있습니다. 퇴직후엔 공제회 저축을가지고 화랑을 열어 커피도 마시고 원데이클래스도 열어 퇴직후 보람차게 보내고싶습니다~~^^
나는 나를 위해서 우리 가족을 위해서 장기저축급여를 월150만원씩 꾸준히 하고 있다. 이렇게 장기저축급여를 가득 채워 저축한지 1년 정도가 되었다. 아무래도 이것만한 미래대비가 없겠다는 생각을 했고 처음부터 급여에서 공제되어 나오니 딴 생각도 못하니 더욱 좋더라. 나는 내가 소중하다. 나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우리 가족을 챙길 수 있고 행복을 불어넣을 수도 있다. 나를 잃으면 아무것도 되지 못한다. 올해부터 새로운 학교에서 새로운 동료...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니? 46살의 나는 조금 힘들어도 잘 지내고 있단다. 힘든 시절도 그나마 조금 지난 듯.. 지원이 현서는 집에서든 학교서든 잘 생활하고 있고, 김성현씨는 누구보다 행복하게 지내고 있단다. 항상 밝고 활동적이며 긍정적인 지원이는 나의 첫아들로서의 행복을 주고, 막내 현서는 언제나 밝고 명랑하며 게임을 무척이나 좋아해서 나의 행복과 함께 걱정도 담아 주는 귀여운 막둥이로 잘 크고 있어. 미래의 나도 행복하며 건강하리...
잘지내고있지? 지금 하는건 어때? 아직도 고민이 많아서 두통이 오는건 아니지? 너자신이 많이 고민하고 또 고민하겠지만 너를 믿어봐 지금도 그 후에 너 자신을 넌 언제나 니가하는거에 노력하잖아 세상 별일 있겠니 너가하는게 잘하는 일이니깐 늘 너자신을 응원해 꼭 잘할수있을꺼야 널 사랑하고 사랑해 화이팅 내미래인 너한테 긍정적인 모습으로 기대할께 지금보다 더 좋은 모습으로 이글을 봤으면 해 사랑해
그때까지 살아있으면 자연인으로 살아라~^^
벌써 교직을 40년 가까이 하고 퇴직할 때가 되었구나. 그동안 교사로서, 공무원으로서 고생이 많았어. 이제는 좀 더 자유롭게 살아보자. 우선 40년 가까이 모은 장기저축이 어느덧 돈이 이렇게 모였네. 한가지 후회가 있다면 처음부터 규모있게 최대한 많이 넣을 걸 하는 후회야. 연복리에 저율 과세가 되는 저축은 이제 많지 않잖아. 그래도 월급을 쪼개서 빠짐없이 넣은 내 자신을 먼저 칭찬해 주자. 많은 돈은 아니지만 장기저축으로 모아놓은 돈으...
작게 시작했지만 꾸준히 늘려 나의 노후를 여유롭게 해줄거라 생각해 고생한 나에게 여행과 여유를 줄 거라 믿어 꾸준히 더 모아보자~
처음에는 이렇게 모아서 나에게 도움이 될까 싶었더니 어느새 이만큼 자라 노후에 풍족함과 여유로움을 안겨주는구나. 장기저축아, 정말 고맙다. 꾸준하게 모은 나에게 커다란 선물이 되었네. 이제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해 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