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이 일년동안 속 많이 썪였는데 선생님 덕분에 잘 적응해 졸업하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하신 학부모님의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선생님, 보고싶습니다.” 6학년 첫제자들의 메세지입니다. 팍팍한 삶을 살고 있을 성인이 된 제자들의 이 한 마디가 함께 나눌 수 있는 동지가 된 것 같아 힘이 됩니다.^^
신규교사로 처음 고2 담임을 맡았을때 복학생 여학생이 주먹으로 다른 아이를 때렸던 일이 있었다. "그 주먹으로 다른 학생을 때리지 말고 권투를 해보자" 그 말이 너무 따뜻했다는 제자를 통해 따뜻한 말을 전하는 교사가 되려고 합니다.
너가최고야
같이 근무하고 있는 쌤 짜증나고 힘든 상황속에서도 항상 열심히 하시는 모습 보고 많이 배우고 저역시 쌤처럼 긍정마인드로 일하려합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졸업생으로부터 "선생님은 최고의 선생님이세요"
넌 잘할수 있는 잠재력이 있어! 라고 말씀해주신 중3때 이민을 떠나시던 무용선생님과 송별회때 해주신말씀. 보고싶습니다. 김혜경선생님!
모두 힘내세요 ~^^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전국의 모든 선생님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새로운 길을 가고 있는 나 자신을 칭찬해!! 더 잘 할거고, 지금도 충분히 네 몫을 다하고 있어!!
동생도 선생님이 담임을 맡아주시면 좋겠어요. (학부모가 전해준 말)
5년 전 맡았던 4학년 아이들이 중학교 졸업했다며 학부모님이 사진을 보내주셔서 주고 받았던 문자의 일부입니다. "저희도 선생님이 그리워요~ 선생님처럼 아이들을 내 자식처럼 진심으로 대해주시는 선생님을 만나는 행운이 쉽게 오는게 아닌걸 이젠 아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