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가슴으로 웃으며 살자는 말씀을 항상 새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해
선생님 너무 좋아요
선생님이 제 인생 구하셨어요
선생님의 마음은 전자레인지보다 뜨거운것 같아요
선생님의 마음은 전자레인지보다 뜨거운것 같아요.
스승의 은혜는 이자리에 저를 만들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선생님
선생님 덕분에 학교 자퇴안하고 졸업할 수 있게되어 감사드려요.^^
초1때 담임선생님 제일 기억나요 나이도 있으셨는데 낯설어하는 저를 엄청 사랑으로 보듬어주셨던 기억 아직 납니다 국숙경 선생님
학년의 마지막날 저를 바라보며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외치던 친구들의 말과 눈빛 잊을수가 없네요. 멀리 지역을 옮겨 그 친구들을 볼 수는 없지만 지금도 기억에 남습니다
넘어지지 않는 것보다 다시 일어나는것이 중요하다는 선생님의 말씀 이제 조금 알 거같습니다 이제 제가 교사가 되어 그 말을 학생들에게 해주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코로나 시절 담임을 했을때 아이들을 많이 만나지 못했는데 겨울방학 마직막날 2학년 아이의 연필로 눌렀 쓴 편지에 너무나도 좋은 선생님이었다고 내 선생님이 되어 고맙다는 아이의 편지를 받고 혼자서 감동했었습니다. 일주일에 몇번 등교도 안했던 시절이어서 솔직히 아이들에게 잘 해주지 못했는데 그런 편지를 받으니 미안한 마음이 큰 시기였는데 그렇게 생각해주는 아이가 있어서 흐뭇하면서도 행복했던 기억이 있어서 그 편지는 버리지 못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