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후의 나에게 보낸다. 교직원 공제회를 성의껏 넣은 너는 지금쯤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많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해. 퇴직할때도 분할로 받을 수 있으니 연금처럼 쓰면 좋을것 같아. 역시 성실하게 공제회에 월급을 넣기를 잘한것 같구나 행복하게 잘 살자 화이팅
승아야...힘들었지..??
안녕 나라야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들속에서 너는 참 많은 애기들의 세계에 영향을 줬을거야. 그 시간들속에서 참 많이 배웠지? 지금의 넌 사랑하는 남편과 자식들을 위해 요리하면서, 여전히 또 새로운 것을 배우고싶어서 도전하는 상상을 하고 있겠지? 그래도 여유로워진 이 시점에 니가 딱 한 번 사는 이 삶을 마음 편하게 배우는데 쓸 수 있어서 참 다행이야 너무나 사랑한다. 지금의 나는 아프고 또 고뇌하지만 미래의 니가 웃으며 이 ...
제 정년을 계산해보니 지금 딱 20년 남았다고 합니다. 생일이 전반기에 있어서 8월 말 퇴직이더라구요. 지금 현재 딱 20년 남았어요. 저는 교직에 늦은 나이에 들어왔습니다. 35살에 왔어요. 그래서 늦었으니 더 빨리 가고자 하는 조급함도 컸구요, 큰 만큼 종종 일을 꼬이게도 만들었죠. 지금은 조금 여유를 두고 일을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이젠 점점 일 할 날보다 일 한 날들이 더 커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남은 20년을 꽉 채워서 교직에 있을지 중간에 그...
오늘 하루도 별탈없이 힘냈으면 좋겠다. 그 누구보다도 나를 사랑하고 아껴주며 인생의 하루하루를 값지고 소중하게 보내자 살아있음에 감사함을 느끼며 ...긍정의힘!치얼스^^
지금 결심한 것을 잘 지켰다면 10년후에도 건강한 상태의 나를 보고 있을 게야. 지금 힘들고 어려운 유혹들을 잘 물리치고 건강과 행복한 삶을 누리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부디 힘내고 10년후에도 멋지게 살아봐야지~~
안녕 미래의 나야?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니? 일단 건강하기를 바란다. 돈이 아무리 많아도 건강이 없으면 모든걸 잃는거니까. 너의 30년전은 아주 알뜰살뜰하게 살았지 장기저축급여도 모으고 다른 연금저축도 모으고. 그 시절을 견디고 견뎌서 지금 노후생활은 좀 편안하게 하고있기를 바란다. 특히 교사로서만 누릴수 있는 교직원공제회의 장기저축급여로 삶의 여유를 좀 찾았으면 한다. 그걸로 원하는 음식도 사먹고 가벼운 여행도 다니고 수영도 배...
안녕 세성아 지금 미래에 대해 많은 고민과 고난을 겪고있을꺼야 하지만 그 만큼 성공하고자하는 마음이있으니까 겪고있는 과정 아닐까? 지금 힘듬으로 인해 지금 내가 편하게 살고있다고 생각해 지금 힘들더라도 조금만 더 힘내고 견뎌내자 화이팅
장기저축급여로 미래에는 제가 좋아하는 꽃꽂이를 마음껏 하며 생활하고 싶습니다~ 마당에 작은 꽃밭이 있는 집에서 생활하며 사계절 내내 꽃을 다듬고 예쁜 꽃들을 보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고 싶어요! 장기저축급여와 함께라면 계절별로 예쁜 꽃 정도는 충분히 마련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안녕! 이 편지가 도착했을 때쯤, 우리는 아마도 우리의 젊음과 현재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시기를 맞이하고 있을 거야. 지금 이 순간, 나는 장기저축금여를 통해 우리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어. 오늘도 열심히 일하며, 조금씩 모아가는 저축이 언젠가는 너에게 커다란 안정을 가져다줄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어. 나는 노후에 경제적인 걱정 없이,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살고 싶어. 장기저축금여를 통해 쌓아온 자산은 우리가 원하는 삶을 살 수 있게 ...
15년 후 너는 정년 퇴직을 했을거야. 오늘도 무사히를 거쳐 시간이 잘 흘러갔다면 말이지. 화폐가치 하락 속에 노후자금을 어떻게 이용해야 잘 사용했다고 소문이 날까? 아무래도 가녀장으로서 가족들을 먹여 살려야 하니, 레버리지를 통해 투자를 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맛있는 것 척척 사주고 국외는 아니더라도 국내는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넉넉한 자금이 있었으면 해. 퇴직하기 전 미리미리 경제공부해서 뻥튀기 재산을 늘...
요새 연금도 그렇고, 노후 준비에 있어 불투명한 생각이 많이 들어. 그래도 교직원 공제회에 적금은 들고 있는데, 이거 잘 돌려받아서 노후 잘 보낼 수 있겠지? 미래의 나를 위해 지금 노력하는거라고 생각해. 미래에도 역시나 잘 살고 있을 나, 기대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