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덕분에 인생이 보람있게 바뀌었습니다.
"선생님은 제 인생에 제일 큰 영향을 주신 분이예요."
오늘도 고생했다ㆍ힘내~~
"아니야 못해도 괜찮아." 체육 시간에 반 아이가 같은 팀 아이에게 건넨 말입니다. 경쟁 활동 전 친구를 비난하지 말고 격려하자고 지도했습니다. 실제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따뜻한 말을 건네는 아이의 모습에 제 마음도 녹아버렸습니다.
'진심은 결국 통하는 법이야.' 제자를 아끼지만 내 뜻과는 다르게 지도가 잘 이루어지지 못했을 때, 초조하고 불안한 마음을 위로해주었던 동료교사의 말
선생님 수업은 하나도 안 졸려요, 선생님 목소리를 들으면 잠이 올 수가 없어요. 내 목소리가 아이들의 주파수에 맞게, 좀 더 귀에 들리게, 마음에 닿게 전하려 노력했던 수업을 향한 내 노력이 빛이 되어 맺힌 순간.
선생님이 우리반 선생님이라서 너무 좋아요. 반 아이가 건네준 말인데 감동이었어요.
선생님 보고싶어요
선생님, 보고 싶어요. 선생님과 함께 예전처럼 팔짱을 끼고 걷고 싶습니다. 어른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기억하나요 우리 함께 한 시간들 선생님이라고 부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종업식 날 제자들이 남겨준 말
“선생님 수업은 항상 기다려졌어요! ”졸업생들에게 들었던 따뜻한 말 한마디입니다.
"학급 문집을 만들어서 영원한 추억을 선물해준 사람은 오직 선생님 뿐이에요." 학생들의 사진과 글, 그림을 담아서 학급 문집을 매년 편찬하는데, 학급 문집을 받고 기뻐해주는 학생들이 있어서 매년 힘내서 다시 만들게 됩니다. 제가 작년에 가르쳤던 제자가 이야기해줘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올해도 학급 문집 열심히 만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