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언제 불러봐도 아련하고 그리운 이름 선생님 이렇게 나이가 들어도 선생님에 대한 생각은 '그리움' 입니다. 유년시절 철없던 저를 이끌어주신 손길 잊을 수가 없어요. 선생님 사랑합니다. 보고싶어요
선생님~ 고생하셨어요. 토닥토닥! 수업을 마치고 교무실에 들어와 동료선생님들과 서로 안부와 격려의 인사말입니다. 우리의 수고가 미래를 만들고 있음을 서로 응원합니다.
청춘들은 모른다. 그대들이 곧 세상을 밝히는 태양이 된다는 것을 청춘들은 모른다. 그대들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이들이라는 것을 청춘들은 모른다 그대들 그대로가 보석이고 사랑이라는 것을 힘들어 하는 청소년들에게 들려주고 싶습니다
선생님의 따뜻한 가르침. 늘 기억하겠습니다.
저희 선생님이 되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3년간 잘 다니다 졸업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이 일은 선생님 아니고는 대체불가예요~~
설레는 마음으로 따스한 5월에 좋은 생각만하는 그런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차별없는 교육에 앞장서는 우리 모두의 한해 고생했습니다.
좋은 가르침 주신 덕분에 잘 적응하고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보건 선생님 수많은 아이들을 치료해주셔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행복한 보건샘이 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우리학교 5학년 임** 학생 쓴 글 중 일부발췌
어떤 교육기관 연수에서 전혀 모르는 교육생들끼리 팀을 만들어서 팀별 연수중 멘토 스승(인생에서 영향을 끼친 사람)의 이름 적기를 실시한 결과, 어떤 한 팀에서 특이한 이름(김시월)을 적은 교육생이 2명이 나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모두 놀라, 동일인지를 확인하고, 무척이나 놀랬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