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의 그림자를 따라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 제 꿈은 선생님이에요. 선생님처럼요. 6학년 제자의 사랑스러운 말 한마디로 힘을 얻어요.
"잘못하면 혼내 주시는 선생님이 계셔서 지금 바르게 살아갈 수 있어요." 졸업생이 학교 방문하여 건넨 인사
공황장애로 자퇴를 하는 학생이 준 편지에 학생 눈높이를 맞추면서도 잘못된 것은 바로 잡아준다고 진심으로 지도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내용이 있었는데 한번씩 다시 읽으면서 교사로서 마음을 다 잡습니다.
선생님 수업이 젤 재밌어요. 학생에게서 들은 말 중에서 가장 힘이 나는 말이었습니다.
세상에서 네가 가장 소중한 존재야
엄마인 저를 보고 초등교사가 되고 싶다는 초딩 딸과 까페데이트 하고 싶네요
선생님때문에 학교생활이 재미있었어요.
선생님의 삶의 지혜 늘 기억하며 살아가고 있어요.
교수님, 보고싶습니다ㆍ제가 이렇게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밑거름이 되어주신 교수님을 항상 그리워 하고 있습니다. 하늘에서도 평안히 잘 지내시도록 기도드립니다. 교수님 사랑합니다. 조만간 찾아뵙겠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학교 오는 길이 즐거워요! 친구 관계로 힘들어하던 아이가 해준 말입니다~
교직원 공제가 제공하는 다양한 써비스를 즐기며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 혜택과 즐거움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