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사람답게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시는 모든 선생님! 고생많으셨습니다.
고1때 선생님이 아니었다면 간호사라는 제꿈을 찾지못했을거에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지금의 저를 있게 하셨습니다. 찾아뵙지는 못해도 언제나 제 가슴속에 계십니다.
선배님이 조언해 주신 덕분에 힘든 초임시절을 잘 극복하며 무사히 잘 보낼 수 있었습니다. 잊지 못할거 같아요.
선생님을 보고 진정한 어른이 있다면 이런 사람이구나 라고 느꼈어요 -제자가 편지에 적어 준 말입니다. 처음으로 고학년을 맡아 많이 부족한 저에게 제자의 따뜻한 말이 힘이 되었어요. 세상의 모든 선생님들 모두 스승의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내가 한 실수가 너무나 크게 느껴져서 다른 동료 교사가 나를 원망하고, 내가 정말 그렇게까지 잘 못했을까 나를 자책하고 있을 때, 한 선배님께서 말씀하셨죠. "누구나 하는 실수 이고, 이번에는 너에게 그런 시간이 왔을 뿐이다. 다음에 실수를 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 따뜻한 위로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
늘 고생이 많으십니다.
비바람에 흔들리고 젖어도 선생님이 계셔서 곧게 따뜻하게 꽃 피워 갑니다
최근에 출근 버스안에서 본교 여선생님을 우연히 만났는데~ 얼굴표정이 너무밝게 변하면서"오늘 대박이에요!! 아침부터 교장선생님을 만나서 너무 기분이 좋아요" 그날 반가워하는표정을보고, 말을듣으면서 오히려 제가 대박이었네요~^^
포기하지마세요. 원래 시작이 힘든거랍니다.
선생님, 이팝나무 피던 5월에 학교 운동장 옆 정자에서 진로 상담 해주시던 기억이 아직도 따스하게 남아 있어요~ 5월의 오늘, 저는 교사가 되어 선생님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정년퇴직하셨지만 오랜 추억으로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 되시길 간절히 빕니다~ 2025년 5월도 선생님 덕분에 행복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민서를 통해 들은 선생님 모습이 너무나 따스한 분이셨어요. 훌륭하고 좋은 선생님께 한해 배울 수 있어 너무 감사했습니다..." "선생님, 다인이가 학교 생활 잘 할 수 있도록 따뜻하게 지도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두줄 글쓰기 하며 기분 표현하는 것도 많이 늘었네요. 집에서도 종종 연습하고 있어요..." " 선생님, 한 해 동안 따뜻한 관심과 애정으로 아이들을 이끌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독서오름길, 알림장 한장...
비바람에 흔들리고 젖어도 선생님이 계셔서 곧게 따뜻하게 꽃 피워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