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도 선생님이랑 같은 반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지난 2월에 1학년 제자가 해준 말
주말에 전화와서 가슴 덜컹. 문자왈 " 선생님 항상 고맙습니다." 나는 빙그레
飲水思源,물을 마실 때는 그 물이 어디에서 온 것인지를 항상 생각해야 한다는 말이지요. 오늘이 있게 되기까지는 58년전 저에게 학자의 꿈을 갖게하고 그 꿈이 이루어지게 해주신 선생님 은덕이 큽니다. 지금은 돌아가셨겠지만 70이 넘은 지금에도 스승의 날이면 생각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보고싶습니다.
스스의날 기념 특별 이벤트 참여
어려운 시절 초등학교때 항상 따뜻하게 말씀해주시고 보살핌을 주신 이문국 선생님 감사합니다
상급학교에 진학해보니 선생님이 정말 좋은분이란걸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살아있는 모든 것을
졸업 후 20세가 된 제자가 찾아와서 해준 말. "선생님 덕에 사람이 된것같아요." 표현이 서툰 제자였지만 아음에 오래 남네요. 부디, 멋진 사람으로 살아가길~^^
선생님! 영원히 잊지 않을께요.. 스승의날 편지에서 제자가 쓴 말
이시대의 교직에 종사하고 있는 모든 교원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저도 선생님같은 선생님이 되고 싶어요. 학생에게 들은 말
“TV는 사랑을 싣고” 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도 부끄럽지 않도록 교사생활을 해 왔는데 벌써 36년이 지나갔네요. 모든 선생님들!!! 교사의 자부심을 가지고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