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퇴직을 앞둔 교장선생님 이신데 모든 교직원이 다 좋아하고 존경하는 현직 장애인 특수학교 교장선생님 이십니다. 선생님들의 모든 대소사를 다 챙기시고 개인적으로도 늘 다정다감하게 챙겨주셔서 모두 좋아하는 선생님 입니다. 학부모님들께도 인기 만점의 교장선생님 이십니다. 장애학생들도 이뻐해주시는 좋은 분이신데 내년에 퇴임하신다니 모두들 아쉬워 합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
선생님 지금처럼만 후배들한테 해주세요 신규일때 학생이 해준 이야기 지금처럼 애들을 대해주세요
어떤 졸업생이 스승의 날에 전화를 걸어서 말했습니다. " 선생님, 선생님 덕분에 안 비뚤어지고 많이 성숙해진 것 같습니다. 지금 미용을 공부하고 있는데 제가 다음에 멋진 헤어스타일 만들어 드릴게요. 사랑합니다."
86년 거창 창동국민학교 3학년 1반 담임 이셨던 장봉효 선생님 우리에게 창의적 수업으로 유년시절을 풍요롭게 해 주셨던 선생님 고맙습니다^^
성인이 되면 선생님이랑 치맥한잔 하고 싶어요. 나이들어서도 찾아오고싶은 선생님으로 생각해줘서 고마워.
힘든 교직생활에 든든한 동료가 있어서 그나마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ㅋㅋ
늘 맞이하는 오늘이지만 감사합니다!!
일을 그만두고싶은날, 믹스한잔 마시며 [니가 없는 학교는 1%덜 특별해질것 같다]라고 말해주는 직장동료의 달달한 말 한마디!
윤미선생님, 선우와 수빈이의 영원한 멘토이자 소중한 스승님! 너무나 고맙고 감사합니다. 아이들에게 늘 한결같은 사랑과 애정을 부어주신 선생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영어 선생님이 어느 날 전교에서 1등을 하는 학생과 평범하고 조용한 학생이 함께 짝궁으로 앉아있는 학생이 있었습니다. 물론 공부를 잘하는 1등 학생에게 선생님 모두 관심과 애정이 쏠려 있었으나 그 선생님은 옆에 있는 평범하고 조용한 성적을 그리 썩 좋지 않지만 열심히 하는 학생에게 선생님은 말씀하셨다. ***야~ 너는 영어에 소질이 많아보인다. 열심히 해보렴, 선생님이 항상 응원하마, 큰 나무가 되거라. 그 때 학생은 지금 교사가 되어 그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