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지금도 잘하고 있어^^
희복쌤 얼굴 못 본지가 너무 오래되었네요. 늘 보고싶고 궁금하고 그럼에도 뭐가 바쁜건지 연락은 잘 못하고.. 너무 예쁘고 착한 선생님~ 늘 행복하고 기쁜일이 넘쳤으면 좋겠고 혹여 힘든일이 있더라도 의연하게 잘 이겨내기를 응원합니다. 그 와중에 누군가 이야기 들어줄 사람이 필요하다면 나한테 꼭 연락주세요. 언제든 달려가겠습니다. 늘 쌤 편이고 싶은 팬이~^^
"축하합니다! 좋은 글 많이 읽고 열심히 글을 쓰면 훌륭한 시인이 될 것입니다" 故 조영일 한국문인협회 안동지부장께서 1985년 6월 8일 제6회 육사추모한글백일장 시상식에서 나에게 상장을 수여하시면서 해 주신 말씀이다. 이 말씀을 가슴 깊이 간직하며 2006년 시와 시조 등단해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누구나 꽃이 되거나 열매를 맺는 화려함은 필요치 않다. 단지 나무로 서 있기만 해도 숲을 이루어 모두에게 쉼터가 되기도 한다.
선생님 당신의 가르침이 있어서 세상이 따뜻해집니다
누군가에게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서 다시 도약할수 있는 대한민국이길..
모두 평안하세요
학창시절 영어 선생님 덕분에 영어를 좋아하게 되어, 영어 교육과에 진학하게 되었고, 지금도 영어를 잘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같이 있어 좋아요
선생님 덕분에 우리 아이가 학교 가는것이 즐겁다고 말해서 고맙습니다 (힘든 아이였지만 지켜야 할 규칙과 약속을 반복해서 연습하고 격려해서 갈등보다는 적응하게 된사례)
하루하루 수고했네
특수학교 전공과 담임했을 때 학부모 한 분이 하신 말씀, "20년이 넘게 아이를 키워봤지만 선생님 처럼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사랑을 베푼분은 처음이다"라고 하셨을 때, 장애 학생들에게 더 관심을 갖고 장애기관에 후원을 계속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