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6학년 담임을 할 때 제가 해주는 작은 일(수업을 재구성하여 게임 형식으로 바꾸거나 자그마한 간식을 챙겨주는 일)에도 '선생님 고맙습니다', '선생님 짱이에요', '선생님이 우리를 위해 이렇게 해주시니 고마워요' 등등 선생님의 노력을 알아주는 아이들의 말과 격려가 참 힘이 됐습니다. 학생들도 선생님의 칭찬을 먹고 살지만 반대로 선생님들도 학생의 칭찬을 먹고 산다는걸 많은 학생들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을 보고 선생님이 되었습니다.
천천히 꾸준히 함께 걸어가요
아들에게.. 새로운 학교에서 많은 친구들 사귀고 재미있게 지내렴~화이팅..
선생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선생님 잘 가르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장선생님 칭찬을 듣고 어린아이처럼 기뻐했었습니다. 20년 교직생활 동안 버팀목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학교적응을 빨리하게 됐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버틸 수 있었어요.
선생님의 따뜻한 가르침과 사랑 덕분에 오늘의 제가 있습니다. 앞으로도 선생님의 가르침을 잊지 않고 더 나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선생님 수업이 재미있고 언제나 학생들의 마음을 잘 이해해줘서 감사해요. 학년말에 제자가 해주말이 기억이 남습니다.
사회에 나와보니 선생님이 얼마나 잘 챙겨주셨는지 새삼 더 느껴져요 ㅡ 졸업생이 스승의 날에 보낸 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