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다닐때 담임선생님께 감사함을 표합니다. 지금은 퇴직하셨지만 매년 따스한 봄이 되면 두릅 및 엄나무를 채쥐해서 저에게 보내주십니다. 스승의 날을 맞이해서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절대로 잊지않겠습니다.
경주여고 진로부장 정봉석님~ 남편이자 교사로 당신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학교에 몸담는 그날까지 우리 같이 젊은 감각 놓지 말고 열심히 교육에 힘써봐요. 사랑합니당
선생닝과 함께 하는 동안 마음이 편했어. (동교과 선생님이 전근가면서 남긴 편지)
선배 교사가 해준 말, 교사가 행복해야 학생의 행복을 위해 기여가 가능하다.끊임없이 자기 행복을 충전해라.
"선생님께서 일기에 적어주신 글을 아직도 읽어보고 있어요. 어떻게 그 많은 아이들 일기에 그렇게 매 번 글을 써주셨어요!" 초4때 담임을 했던 아이가 30살이 넘어도 매년 찾아오는데 했던 말입니다.
우리학교 선생님들 희망하시는 모든 일 성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우린 그냥 같이 걸어가는거야 (교사나 학생은 똑같다라는 의미입니다.)
사랑하는 나의 제자이자, 동료 교사인 지선아! 26년 가까이 너를 지켜보면서 내가 교사가 된 것에 보람을 느끼고 교사의 직업이 자랑스럽기까지 하단다. 항상 성실하게 교사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지선이가 스승의 날을 맞아 크나큰 행복감을 느끼고 주변 사람들로부터 축복받았으면 좋겠다.
잘하고 있어요. 그렇게 하면 됩니다.
선생님은제가 제일 좋아하는 선생님이셔요
“선생님 생각하면 항상 감사드리는 마음뿐입니다” 작년 스승의 날에 졸업한 제자가 보낸 카톡 “주말동안 선생님 볼 수 없어서 속상해요” 금요일 수업 후 헤어지며 반 아이가 해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