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적 소진을 예방해주시는 스승님을 뵙고 함께 따뜻한 차 한 잔 함께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서로의 스승입니다.
선생님이 알려주신 긍정의 힘을 믿습니다.
선생님의 따뜻한 위로가 저에게 큰힘이 되었습니다. - 제자
학부모 민원으로 너무 힘들었을 때, 복도에서 마주친 초2학년인 작년 제자가 선생님 하연서 안아줬어요. 원래 아기처럼 잘 안기는 아이인데 그날 저에게 정말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어느 누구 보다 애쓰고 노력하고 있다는거 알아요! 지금처럼 그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요!
선생님의 환한 미소에 힘이 납니다
교사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교생 실습을 나갔던 때 저에게 실습을 지도해주시던 선생님께서 따듯한 말 한마디가 생각납니다. "가르친다는건 지식을 나누는 게 아니라 마음을 나누는거야" 그분이 남긴 따듯함을 잊지 않고 이제는 제가 또 다른 누군가에게 교사의 꿈을 품게 하는 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 선생님의 제자라 행복해요~~ 저와 함께 발명품 대회에 나가 수상을 했던 초등학교 6학년 제자의 말이 기억납니다.
이 땅의 모든 선생님들을 응원합니다. 묵묵히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그 분들이 있기에 대한민국은 여전히 미래가 밝습니다.
내 마음에 지퍼가 있다면 열어 보여 주고 싶다. -39년 전 중학교 담임선생님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