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돼서, 스승이 돼서 행복합니다.
매주가 시작될 때마다 힘내라고 응원해주시는 아버지의 응원에 항상 마음이 따뜻해지는 하루입니다. 38년 교직 인생을 마치시고 얼마 전 퇴직하신 제 인생의 가장 큰 스승이신 아버지를 따라 학생들에게 따뜻한 한 마디를 해줄 수 있는 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교수님의 열정적인 강의와 관심과 사랑 덕분에 제가 지금 교단에 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임용고시를 초수에 붙을 수 있었던 것도 교수님의 응원과 지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교수님처럼 영어를 사랑하고, 어려운 개념을 가르치시면서도 "너무 재미있지 않니?"라고 하시며 과목에 대한 애정과 열정으로 강의하는 영어교사가 되고 싶다고 꿈꾸어 왔습니다. 열정만 앞서고 아직은 많이 부족하고 서투르지만 반짝반짝 눈에 빛을 내며 제 수업을 ...
너가 있어 학교생활이 든든하고 안정돼 - 이번 학교도 같이 근무하게 된 동료 교사
"선생님 오니까 기분 좋다 그지~?" 몇일동안 가족 장례식에 참여하고 다시 복귀한 교실에서 5살 꼬맹이들이 교실 한 켠에서 서로웃으며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다시 기분 좋게 일로 복귀할 수 있었습니다^^
꿈을꾸게 만들어준 사람들. 모두들 고마워요.
선생님들 덕분에 행복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이 있어서 제가 행복해요
전국에 계신 모든 선생님들, 스승의 날을 자축합시다~~!! 나의 동료 선생님들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초임 때 학부모에게 들은 말 선생님 덕분에 우리 아이가 주말에도 유치원에 가고 싶어해요!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를 믿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 교생 생활을 나갔을 때 들었던 수업 소감입니다. "재미있는 수업 덕분에 하루가 힘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