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새로운 학교에서 근무할때, 선생님, 급식이 너무 맛있어요.
선생님 같은 선생님이 되겠습니다라는 학생의 한 마디가 삭막한 교실에서 저에게 힘이 되는 말이었습니다.
긍지와 자부심을 되찾길
괜찮아, 잘하고있어. 아이들은 교사를 통해 세상을 보고 성장해 너의 긍정적인 마음과 힘으로 아이들을 잘기르고 사랑하자.
선생님 덕분에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후배에게 들었던 말입니다. 내가 소중하듯 다른 사람을 소중히 여기며 따뜻하게 대해 줄 수 있는 오늘이 되면 좋겠습니다.
김정엽선생님 언제나 건강하고 즐거운 나날이 되길 기원합니다.
졸업하는 제자가.."선생님이 우리 엄마였으면 좋겠어요. 헤어지기 싫어요..."아빠와 사는 친구였어요.
선생님 덕분에 좋은 선생님이 되고 싶어요^^
누군가가 아닌 함께 행복한 교직생활이 되길 바래요~
교직에 입문한 지 30여 년! 교사여서 행복한 날도, 힘든 날도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졸업 후에 의젓한 사회인으로 찾아오는 제자들을 볼 때마다 저 스스로 자랑스럽습니다. 교사여서 행복합니다.
“저는 선생님 덕분에 살면서 처음으로 부반장도 해봤고 자신감도 얻을 수 있었어요.” 고3 졸업생이 졸업식 때 준 편지 내용 일부에요. 이 글을 읽고 학생에게 미치는 교사의 영향력에 대해 절감하고 더욱 열심히 지도하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이진숙선생님 안녕하세요! 3년동안 늘봄반에서 수업을 가르쳐 주셔서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성교육선생님이 오셨을때랑요. 백양중 친구들이랑 모두 다 와서 재미있었습니다. 현장체험학습 놀이기구 파크 인천공항 캥핌장에서 고기랑 마시멜로도 먹어서 맛이 행복했습니다. 쿠키만들기 초코스틱도 달콤하고 맛있었습니다. 벌써 중학교가 끝나니깐요??너무 아쉽습니다.감사합니다. 학생이 이렇게 편지를 써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