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박정숙 교수님께, 학부과정에서의 지도교수님으로서의 인연으로 시작해 석,박사 학위 연구를 마치기까지 저를 이끌고 지도해주신 박정숙교수님께 스승의날을 맞이하여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교수님 덕분에 제 전공분야에 대한 확신과 학문적 성장 뿐만아니라, 앞으로의 제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얻은것 같습니다. 늘 인자하시지만, 그안에 넘치는 열정과 리더쉽은 너무나도 존경스럽습니다. 교수님을 본받아 저...
급식 조리원으로 근무한지 벌써 5년입니다.출근해서 퇴근까지 일은 정말 힘듭니다.하지만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맛있게 식사하는걸 보면 마음이 뿌듯합니다.항상 감사하며 섬기려고합니다~^^
근무교에서 학생생활지도로 어려움을 겪고있을때 내일처럼 함께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교권추락의 문제로 학교 안팎이 술렁이고 심적으로 힘들때 함께 위로하며 응원해주던 언니들이 있어 잘 헤쳐나올수있었습니다. 이제 언니들이 교단에 안계셔시지만 만날때마다 잘하고있다 응원해주시는것도 너무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퇴직을 하고도 언제나 자기관리에 철저하시고 직무에 있어서나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진실됨과 성실함을 보여주셨던 부장선생님 존경합니다. 칠순이 지난 지금까지도 후배교사들을 잘 챙기시고 삶의 귀감이 되어주시는 선생님. 건강하세요. 사랑하고존경합니다.
항상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나에게 응원과 수고한다는 말을 하고 싶어
저를 이 자리에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바르고 안전한 길로 안내해주시는 당신..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항상 나랑 같이 살아줘서 넘 고마워
그 시절을 되 돌아보면 항상 웃음이 나옵니다 고등학교 3학년... 지금도 만나는 친구들, 그리고 선생님 보충수업을 빼먹고 성심당에 빵 먹으러 갔다 걸려서 뒈지게 맞았던 얘기며, 30년이 지났지만 어제 일처럼 너무 선명합니다. 그립고 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은아!! 교직생활 3년에 올해는 육아휴직중인데 적지 않은 나이에 임용고시에 합격해서 엄마랑 부둥켜 안고 울던 때가 생각이 나네... 교사만 되면 항상 행복할줄 알았는데 짧은 기간동안 힘든 일도 참 많았던것 같아... 첫 발령지인 섬에서의 좋은 선생님들과 함께 했던 추억들이 너무 그립고 그러네... 올해는 우리 이현이를 사랑이 가득한 아이로 키우는게 목표이긴 하지만 조금 힘에 부쳐서 울기도 많이 울고 그랬던것 같아... 엄마가 행복...
나의 소중한 가족들에게, 항상 일한다는 핑계로 집에서 일찍 나오고 집가면 쉬려고 하는 와이프와 엄마를 이해해줘서 고마워. . 엄마는 항상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는게 아쉽고 미안하기만 해. 자신의 자리에서 너무 잘 해주는 남푠과 아이들이 고마워. 성실히 공부 잘하는 고등학생 아들, 지치지 말고 건강 챙겨가면서 해. 우리 착한 둘째 딸, 셋째 딸 엄마 생각해가며 학교 생활 잘해서 고마워. 항상 날 이해해주는 신랑도 정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