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끌어주셧던 한경탱 선생님 사랑합니다
초등학교 1학년 선생님께 인사 올립니다. 부족한 공부를 가르쳐주신 선생님 ... 열정과 사랑이 넘치신 선생님 ... 스승의 날 더욱 뵙고 싶어요. 건강하시죠 ? 따뜻한 미소, 부드러운 말씀으로 우리에게 힘을 주셨던 선생님 어디에 계시든 건강하세요 만나뵐때 소주 한잔 올리겠습니다 ^^
우리가 발령동기로 만난지 28년이 되었구나! 교사로서 처음 시작을 너히들과 함께해서 정말 영광이야~~ 지금까지 28년!! 앞으로 28년까지~~ 우리 항상 행복하자!! 희정. 연경. 경남. 그리고 민경!!! 모두 사랑해
희영샘 잘지내요~~? 우리가 송일초등학교에서 함께 근무한지 벌써 5년이 지났네요 함께 6학년 동학년으로 근무하면서 선생님에게 많은 도움 받았었네요 학생때문에 힘들어할때 고민을 들어주고 해결방법에 대해 같이 생각해주던 선생님 모습이 아직도 가슴에 남아있어요 선생님 덕분에 힘들었던 시간을 잘 보내고 지금까지 견뎌낼 수 있던것 같아요 그때는 우리 둘다 결혼전이었는데 이제는 각자 가정을 꾸려서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
정현이! 항상 나니를 최우선으로 신경써주고 진심으로 아껴줘서 너무 고마워ㅠㅠ 우리 앞으로 함께할 많은 날들도 서로 열심히 사랑하며 살자!! 사랑해>
집에서나 학교에서도 말도 잘 안하는 소심한 아이가 멋진 6학년 체육 선생님 만나고는 점점 자신의 알을 깨고, 틀 안에서 나와보려고 꿈틀하는게 느껴졌어요. 아이다움을 가르쳐주시는 한샘초 모든 체육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언제나 설레게 하는 우리 선생님들~~ 누구보다 따뜻하고 성실하며 바쁜 학교 생활속에서도, 저와 함께 지회 임원으로서 2년간 봉사해 준 우리 선생님들!, 기쁜일 보다 힘든일이 더 많앟지만 늘 한마음으로 서로 손잡고 도움 주신...그 은혜 잊지 않고 그 마음 잘 간직하며, 남은 인생도 밝은 사회ㆍ행복한 세상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벌써 세월이 이렇게나많이 흘렀네요. 선생님의 따뜻한 가르침 덕분에 이만큼 성장한거 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엄마, 저 둘째딸 도연이에요. 처음 엄마를 따라 교직의 길로 들어선다고 말씀드렸을 때 보내주신 걱정어린 눈빛을 저는 아직 생생히 기억해요. 분명 더 큰 무대로 나아가길 바라셨겠지만 저는 아이들을 가르치고 좋은 길로 이끌어나가는 데서 보람을 느껴요. 그래서 큰 후회는 없어요. 지난 달 학부모님으로 인해 마음고생을 할 때 엄마와의 카톡과 통화 한 통으로 마음이 싹 풀어졌던 기억이 있어요. 저에겐 엄마가 있지만, 엄마는 이 힘든 길을 어떻게 ...
오늘도 수고했어요. 새벽 5시 일어나 둘째 소풍 도시락 싸고, 학교에서는 교무부장 역할 하느라고 고생 많아요. 오늘도 화이타!!!
지금까지 잘 해 왔고, 계속 열심히 사는 너는 멋져. 오늘도 화이팅!!!
스승의날 축하드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