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가 맞지 않다 느껴서 툭하면 휴학하겠다, 자퇴하겠다 상담때마다 금쪽이같은 발언을 했지만 그 때 마다 저를 단단히 붙잡아주신 유경희 교수님. 입사지원서의 교수추천서도 매번 잘써주시고, 국가고시 준비하는 2달 동안도 종종 전화오셔서는 오늘은 공부 잘 하고 있는지 물어봐주시고, 정말 오은영교수님처럼 금쪽이제자가 잘 하고 있는지 매번 살펴주셨던 그 때가 기억납니다. 교수님덕분에 지금 대학병원에서 9년차 간호사로 잘 살고 있어...
올해 제가 이 학교로 이동하고, 학교 적응하는 데 도움을 많이 주신 우리 실무사님께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저의 학교 적응 뿐 아니라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도 세심한 관심과 배려로 제가 부탁드린 일이 아닌데도 아이들 챙겨주시고, 쉬시라 해도 복도에 나서 아이들 잘 있는지 확인해주시고,, 참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최선을 다하고 계신데도 아직 부족하다며 대학원에도 가신다는 우리 선생님,, 항상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을 생긱할 때마다 진정 많읏 것을 느끼게 합니다. 요즘 교사생활 하기 정말 힘든 시기에 학생들과의소통 능력, 교사들간의 유대 형성 능력, 업무에 있어 일당 백이라 할 정도로 못하는 일이 없는 능력자 입니다. 한사람의 멋진 선생님으로 인해 밝은 분위기, 활기찬 학교, 소통과 화합의 모습을 꾸려가는 모습이 대견스럽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건강하시고 훌륭한 선생님이 되어 주실것을 부탁 드립니다. 그 선생님은 바로 포항 동지...
같이 근무하는 교장 교감 선생님 덕분에 즐겁게 직장 생활합니다
선생님~어두운 터널에 있던 제게 그길에 함께 하는 분이 있음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어디로 어떻게 갈지 몰라 자꾸 자꾸 물었을 때, 단 한번도 귀찮게 여기지 않고 삶을 나누어주신 것도 감사합니다. 덕분에 힘든 시간을 잘 지나 이제는 누군가에게 손을 내밀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해가고 있어요. 제 인생길에 아름다운 동행자가 되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얼마남지 않은 교직생활 아름답게 마무리되도륵 기도할께요!사랑합니...
김OO 선생님! 6학년 수학여행때 제가 불편해하고 있을때 챙겨주시고 신경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산업디자인과에서 만난 자그마한키에 매서운 눈빛에 편안한 표정으로 차분하게 사진의 매력을 설파하시던 김복만 교수님의 사진에 매료되어 작업실을 찾았었는데 이제 고인이 되셔서 뵙지를 못하지만 그 아름다운 사진첩을 가끔 봅니다. 지식의 전달이 아닌 사진의 매력을 알려주신것 처럼 나도 디자인의 매력을 전달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봄기운이 다해가는 오늘 예쁜 사진의 느낌을 다시금 되새겨 봅니다.
올해 멀리 발령나서 마음둘 곳 없던 저에게 다가와줘서 너무 고마워요 휴직을 고민했었던 학기초에 쌤이 아니었다면 너무 너무 방황했을거에요 올해 같은 학교에 쌤이 있어서 든든해요 고마워요 올해 함께 화이팅해요^^
교장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다음 주 뵙겠습니다.
녹음이 싱그런 5월입니다. 늘 함께해서 소중하고 감사하고 기쁩니다. 늘 건강하게 웃는 얼굴로 자주 만나요.^^
홀로 아들딸 키우시며 힘든 내색도 안하신 어머니, 어느덧 제가 교사가 되었고 그런 저를 자랑스러워해주시는 모습을 보면 뭉클합니다.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사소한 일까지도 언제나 친구처럼 가족처럼 서로 보듬어주는 우리 영어과 선생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