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 있을땐 비빠서 퇴직하면 나도 남들처럼 여유부리며 근사한 카페에 가봐야지 했는데 퇴직하고 나니 나를 기다리는 많은 집안일들, 꼭 브런치 먹어보고 싶네요.
새로운 공간과 시간 속에서 덤이라고 생각했던 공제회 혜택이 중심이 되고 있습니다. 퇴직 후 시간이 지날수록 공제회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됩니다.
30년 교직에서 근무하고 명예 퇴직하여 지낸지도 9년째 이젠 다리도 아프고 눈도 침침하여 책읽는것도 어려워집니다 거기다 정신도 깜빡 깜빡하여 물건을 자주 잃어버리니 우울한 맘이 듭니다 선물이 도착한다면 위로가 되겠네요~~
36년 교직 생활 잘해온 나를 응원하고 싶습니다!!
퇴직 수 공제회 장기저축을 해약하면서 아구를 채워 2억원을 예치했다. 아이들에게는 비밀. 아내는 관심 조차 없다. 남들이 드는 보험 같은건 일체 없다.여차하면 쓸 병원비가 2억이나 있으니 ᆢ 바라기는 이 돈을 손주 아이들에게 학비로 줄 수 있으면 좋겠다. 병원비 한 푼도 안 들이고 팔팔하게 살다가 2,3일 아프고 가야지. 든든한 배경이 공제회이다.
지금금을 퇴직 부가금형 예금에 가입하여 해마다 500만원 정도의 이자를 받고 있습니다. 원금은 재예치 해놓고 그 이자돈으로 남편과 같이 해외여행을 가서 즐겁게 지내다 오면 완전 힐링과 충전을 제대로 하고 와서 넘 좋습니다~^^ 좋은 제도를 마련해 주신 교직원공제회에 감사드립니다~
직장인과 남의 손 빌리지않고 가정주부 역할을 한 나에게 기쁨과 힐링을 주고 싶어요.
12월 10일이 생일입니다 그날도 나를 위한 날을 만들고 싶은데 생활에 얽매어서 열심히 벌어야 살아갈수 있으니 나를 위한 날도 포기하고 살아가야하는게 많이 아쉽지만 가족을 위한 일이라 포기해도 나쁘진않네요 하지만 이 사연으로 The.K에서 선물을 받으면 기분은 업되겠네요 ^^
퇴직 후 아내의 첫번째 생일입니다. 축하를~~
관배야 잜하고 있어
직장 다니며 아이 둘을 독박으로 잘 키우는 저에게 선물하고 싶어요. 세상의 모든 워킹맘 화이팅!!
4년동안 교감업무로 인한 정신적 치유가 필요한 내게 선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