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단한 마음을 이겨내고자 시작한 등산이 어느새 100대명산을 완등할 만큼 좋아하게 되었지... 사실 힘든마음을 더한 고통을 주어 좀 잊어보고자 한건데 정상에서의 멋진 산그리메에 반하고 겨울 눈꽃에 마음을 홀랑 빼았기고, 일출을 보며, 일몰을 보며, 때론 별을 보며 야등도 하고 이렇게까지 멋진 활동을 하게 될 줄이야... 이제는 산티아고 순례길을 위해서 ..
아이들과 함께 한 교직생활 30년에 암진단을 받아 수술 후 병원에서 치료중에 있습니다. 잠시 학교를 떠나 있지만 그래도 아이들과 함께 지내온 세월이 즐거웠고덕분에 젊게 살았던 것 같아 감사합니다. 다시 힘을 얻고 더 건강해진 나를 소망합니다.
30대 젊은 나이에 급식실 조리원으로 들어와 아이들 공부마치고 결혼시키고 남은건 관절질환이지만 그래도 힘이되는건 노후대책으로 들어놓은 장기저축급여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니 노후에 효자노릇을 할것같습니다 장기저축 급여는 일하는 저에게는 마래의 희망입니다
정년퇴직후 대학에 재취업 했습니다. 전에 직장에서의 38년 경력은 의미가 없고 전혀 인정하려 하지 않더군요. 알고는 갔으나 현실은 많이 달랐습니다. 서운함이 아니고 괘씸하고 입밖으로 표현하고 싶지 않는 자존심이 상하고 초라해짐을 느낍니다. 그동암의 스팩에 스크레치를 하는 것 같아 학교를 계속 다녀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어느덧 50살. 가족들 잘 보살피고 열심히 살아온 저를 응원합니다!
저금을 알뜰히 모으고잇어요. 얼마나 든든한지 은행보다 이자높고 목곤 만들수잇어서 좋아요~^^*
벌써 30년인게 믿기지 않네요. 유종의 미를 거두게 정리를 잘 해야지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퇴직과 동시에 가입한 퇴직생핟급여는 저한테 가장안정적이고 든든한 저축입니다 년마다 받는이자로 부족했던 생좔비를 메꿔주고있어 가입하기를 참 잘했다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9.1자로 퇴직후 장기급여금 수령하러 갔다가 분할급여을 알게 되어 10년 분할로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연금처럼 받게되어 소득이 없을때 대비하게되어 재직시 조금 더 많이 넣어둘걸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공제보험너무좋아요
은퇴 후 귀촌하여 우리가족이 음식 중에 흙에서 키울 수 있는 곡식, 채소, 과일 등을 최대한 내손으로 키워서 자급자족을 계획하고 3년째 실천하는데 분할급여(매월 93만원)는 많은 도움이 됩니다.
톡 받았어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