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2년을 맞이한 류정희 화이팅
30년동안 유아교육을 위해 열심히 일했고 지금은 이직해서 4년간 봉사하면서 새로운일을 열심히하고 있는 나에게 선물을 주고 싶습니다.
갑작스런 집사람의 뇌종양 수술로 인한 후유증으로 재활병원에 장기입원중인데 병원비 지출로 다달이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축은 든든한 마음의 안심 은행
아름다운 세상으로 바라보는 관점을 바꾸고 새로운 무언가를 위한 꿈을 위해서 부단히 노력하고 희망을 잃지 않고 끝까지 나아가는 삶이 되면서 아름다운 삶의 마지막에 다다랐을 때 더 이상의 미련없이 최선을 다 한 삶이었노라고 말할 수 있는 나가 되기를 바랍니다
올해 유방암 판정을 받고 4월에 수술하고 7~8월에 방사선 치료를 20회 받고 지금도 열심히 씩씩하게 잘 견디고 버텨준 저한테 주고 싶습니다.
여기까지 아름답게 살아온 나에게 선물해 주고 싶다아~~
교육현장을 마무리하는 나에게 수고했다고 선물을 하고 싶음
20211423
퇴직생활급여는 다달이 용돈처럼 지급 되어져 매달 주머니가 든든하여지니 친구들에게 밥도 척척 살 수 있는 여유도 생기고취미생활도 적극적으로 하게 되니 참 좋습니다.
현재의 나를 위해 나에게 부여된 책임을 하나씩 해결하는데, 교직원 공제회의 장기저축급여가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1년여 남은 퇴직. 준비를 착실히 해서 제2의 인생을 잘 시작해야지요... 교직원 공제회는 저에게 그 무엇보다도 더 든든한 버팀이 됩니다. 교직에서의 남은 하루하루가를 잘 마무리하면서 교직원 공제회와 함께 더 멋진 삶을 상상해봅니다.
35년 명퇴를 앞두고 나를 위한 힐링 센터에서의 멍 때리며 정리의 시간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