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이넘어서니 아픈 곳이 많더니 드디어 탈이 났네요 배가 아파 벼원 여기저기 다니다 복부시티를 찍었는데 췌장 쪽에 이상이 발견되어 정밀검사후 췌장암 판정을 받아 수술을 받고 항암 치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건강을 자부해 왔는데 갑자기 환자 신세가 되니 인생이 더 허무해 집니다.
36년간 교육자의 삶을 살다가 건강이 좋지 않아 올해 명퇴하였습니다. 다음 주 자궁 혹수술을 앞두고 마음이 우울했는데, 그런 저에게 작 위로의 선물을 주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퇴직을 앞 두고 제2의 인생을 어떻게 잘 열어갈 것인지 고민하는 나. 나 자신을 믿고 전진해 보자^^
2024년도 열심히 살아온 나에게 아낌없는 칭찬을 하고싶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고 맞이 하겠습니다. 화이팅.!!!
제2의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나에게 조금으 여유를 위허여
60평생 나름 열심히 살아온 나에게 보내고 싶습니다
세계여행을 꿈꾸며
퇴직후 더 케이 홍보요원이 되었습니다 만족하고 회원이라 자랑스럽니다
퇴직한지 3년이 다 되어가는데 퇴직생활급여에 예금하여 1년에 1회 이자가 지급되어 그 돈으로 해외여행을 다니기로 하여 몇 번 다녀왔는데 너무 퇴직생뢀이 즐겁고 힐링이 되는 것 같아요
스크린골프로 시간보내고 홀인원으로 기분이 최고입니다. 눈이오나 바람이부나 봄여름가을겨울 최고운동입니다 친구들과 어울리고 시간 잘가고 경제적이고 최고입니다...
21년의 직장 생활을 마치고 제2의 새로운 인생을 준비하고 있는 나에게 선물 하고 싶어요.
20년 열심히 살아온 공무원으로 일해온 내 자신을 칭찬해주고싶어 사연 올립니다. 나에게 전한다. '내가 너 잘안다. 지금까지 잘해왔어. 그동안 수고했어. 멋져 ^^ 지금처럼 하면 잘될거야 널 믿어'